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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행미디어 시대 최신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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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행미디어 시대 최신기사</description>
        <language>ko-KR</language>
        <copyright>&lt;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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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uot;또 헤어지지만 반드시 다시 만나&quot;…아이오아이, 10년 넘어 완성된 무대</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2315152674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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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May 2026 23:31:01 +0900</pubDate>
            <dc:creator>강지원</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23151526745_1.jpg" alt="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9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은 그룹 아이오아이가 29일 저녁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039;2026. I.O.I CONCERT TOUR : LOOP IN SEOUL&#039;(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 루프 인 서울) 무대에 오른 모습.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9년 만에 함께 콘서트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 </p>
<p></p>
<p>29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2026. I.O.I CONCERT TOUR : LOOP IN SEOUL'(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 루프 인 서울) 첫 공연이 진행됐다. 해당 공연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콘서트는 2017년 1월 'Time Slip-I.O.I'(타임슬립-아이오아이) 이후 약 9년 만이다. </p>
<p></p>
<p>아이오아이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했다. 스케줄 상 함께 하지 못한 주결경, 강미나를 제외한 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 등 9명이 함께했다. </p>
<p></p>
<p>이날 아이오아이는 'Pick Me'(픽미)를 시작으로 히트곡 'Dream Girls'(드림걸즈) 'Whatta Man'(와타맨) 'Yum Yum'(얌얌) '24시간' 'Cush'(크러쉬) 등을 열창했다. 이어 신곡 '갑자기'와 '너무너무너무' '같은 곳에서' '잠깐만' '소나기' '그때 우리 지금' '벚꽃이 지면' 'Bang Bang'(뱅뱅) '내 말대로 해줘' 'IF I'(이프 아이) '웃으며 안녕' 등 무대를 꾸몄다. </p>
<p></p>
<p>무대를 마무리한 멤버들은 오랜 시간을 건너 팬들과 다시 만난 소회를 전했다. 임나영은 "무대가 너무 그리웠고 춤도 추고 싶었다. 저의 꿈을 다시 이루게 돼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유연정은 "객석을 가득 채워준 앙둥이(팬덤명)분들 감사하다. 음원차트 1위와 공연장을 가득 채운 게 실감 나지 않는다. 앙랑한다(앙둥이 사랑한다)"고 전했다. </p>
<p></p>
<p>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채연은 "나 가수 좋아하는 것 같다. 행복했다"고 웃었다. 김세정 역시 "연습이 너무 힘들었는데 매일이 소중하고 의미 있었던 거 같다. 지금 이 순간 찬란하게 빛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p>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23151526745_2.jpg" alt="사진은 그룹 아이오아이가 29일 저녁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039;2026. I.O.I CONCERT TOUR : LOOP IN SEOUL&#039;(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 루프 인 서울) 무대에 오른 모습.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막내 전소미는 "10년 만에 언니들과 모여 연습하며 콘서트라는 한가지 목표로 달려왔다. 보람찬 하루인 것 같다. 콘서트 첫날 '갑자기' 1위 시켜주셔서 감사하다. 어제 계속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청하는 "저는 계속 무대에 섰던 사람인데 오늘이 가장 떨렸다. 만감이 교차한 하루였다. 멤버들에게 재결합 전화를 돌린 게 지난해 3월인데 시간 정말 빠르다. 하나하나 평생 소중하게 마음에 남기겠다"고 했다. </p>
<p></p>
<p>최유정은 "비현실적인 지금을 즐기려 노력하고 있다. 지칠 만도 한데 멤버들끼리 끌어주고 따라와 준 게 너무 고맙다. 더 말하면 눈물 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김소혜는 "밑에서 사시나무 떨듯이 떨다가 무대에 올라왔는데 응원봉이 보이는 순간 따뜻하더라. 10년만에 앙둥이를 보고 에너지를 받았다"고 고마워했다.</p>
<p></p>
<p>끝으로 김도연은 "저희 앨범명이 '루프'이지 않냐. 지금 다시 만난 것처럼 또 헤어지겠지만 우린 언젠가 반드시 다시 만난다"며 "그때는 제가 청하 언니처럼 멤버들을 모아보겠다. 웃으면서 안녕하면 좋겠다. 떨어져 있어도 우린 늘 연결돼 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p>
<p></p>
<p>아이오아이는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했다. 당시 '국민 걸그룹'이라고 불리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만들어냈으나 공식 활동 기간은 약 8개월에 불과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p>
<p></p>
<p>아이오아이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6월6일 방콕, 6월20~21일 홍콩 공연을 통해 아시아 순회 콘서트를 이어간다. </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사설]들쭉날쭉 조사, 그마저 &#039;블랙아웃&#039;, 딥페이크는 기승</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4121662958</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4121662958</guid>
            <pubDate>Fri, 29 May 2026 22:00:00 +0900</pubDate>
            <dc:creator>동행미디어</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4121662958_1.jpg" alt="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사전투표에서도 높은 투표율이 예상되지만, 유권자들의 혼란도 적지 않다. 마지막으로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조사 기관과 방식에 따라 크게 엇갈린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만 해도 최대 두 자릿수 격차부터 오차범위 내 접전, 심지어 동률까지 나타나며 들쭉날쭉이다. 유권자로서는 실제 민심의 흐름이 무엇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p>
<p></p>
<p>그나마도 지난 28일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와 보도가 금지됐다. 선거법은 선거일 6일 전부터 투표 종료 시까지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보도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여론조사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규정이다. 사전투표까지 시행되며 여론조사 공표는 더욱 어려워졌다. 문제는 이 기간을 틈타 각 후보 진영에서 검증되지 않은 아전인수식 조사 결과를 돌리거나 상대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을 벌이는 일이 반복돼 왔다.</p>
<p></p>
<p>더 심각한 것은 딥페이크를 비롯한 AI발 허위정보의 확산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삭제 요청 건수는 1만319건으로, 벌써 지난 21대 대선 기간 전체 삭제 요청 건수(1만510건)의 98.2%에 달했다. AI 발전으로 딥페이크 등 허위정보 기술은 더욱 정교해졌다. 딥페이크의 특성상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파급력과 혼란은 더욱 커질 수 있다. 그만큼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p>
<p></p>
<p>이번 선거는 유력 후보들의 토론 기피 논란까지 겹치면서 유권자들이 후보를 검증할 기회마저 충분히 보장받지 못했다. 서울시장 선거 TV 토론은 사전투표 시작 7시간 전에야 단 한 차례 열렸다. 서울뿐 아니라 울산시장 선거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역시 법정토론이 한 차례에 그쳤다.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토론 횟수를 늘리고, 개최 시기도 투표일 수일 전으로 앞당길 필요가 있다.</p>
<p></p>
<p>결국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에는 공신력 있는 정보는 줄어드는 반면, AI발 허위정보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커진다.  그럼에도 유권자는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고 향후 4년간 지역사회를 이끌 일꾼을 선택해야 한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살리는 힘은 결국 주권자의 관심과 참여 뿐이다. 정당의 공약과 후보의 자질을 꼼꼼히 비교하고 투표에 참여할 때 비로소 정책과 비전이 승리하는 선거가 가능해질 것이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quot;콘서트 날 1위, 드라마 같아&quot;…아이오아이, &#039;픽미&#039;로 9년만 공연 포문</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954452582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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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May 2026 20:48:06 +0900</pubDate>
            <dc:creator>강지원</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9544525820_1.jpg" alt="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가운데 29일 저녁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은 걸그룹 아이오아이 모습.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콘서트를 열고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p>
<p></p>
<p>아이오아이는 29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6. I.O.I CONCERT TOUR : LOOP IN SEOUL'(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 루프 인 서울)을 열고 2017년 마지막 콘서트 이후 약 9년 만에 팬들과 재회했다. </p>
<p></p>
<p>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탄생한 아이오아이는 2017년 약 8개월만에 활동을 마무리해 아쉬움을 안긴 바 있다. 10주년을 맞아 9년만의 재결합을 알린 이들은 지난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오아이 : 루프(I.O.I : LOOP'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갑자기'로 활동을 시작했다. </p>
<p></p>
<p>이번 앨범에는 강미나, 주결경을 제외한 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 등 9인이 참여했다.</p>
<p></p>
<p>이날 아이오아이는 국민프로듀서('국프')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Pick me'(픽미) 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히트곡 'Dream Girls'(드림걸즈), 'Whatta Man'(와타맨)으로 팬들을 단숨에 2016년으로 데려갔다. </p>
<p></p>
<p>특히 아이오아이는 각자 그룹, 솔로 활동 등으로 성장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가감 없이 뽐내 팬들을 감동케 했다. 팬들의 환호성 또한 그간 공백을 잊은 듯 열렬했다. </p>
<p></p>
<p>오프닝 무대 후 마이크를 잡은 김도연은 "아이오아이로 모인 게 9년 만이다. 기분이 남다르고 기분 좋은 긴장도 많이 했다. 무대에 서자마자 인이어를 뚫는 함성에 기분이 좋다. 앙둥이(팬덤명) 덕분에 돌아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p>
<p>임나영은 "콘서트 첫날 음원 1위도 했다. 너무 값진 선물이다"라고 했고 전소미는 "이건 드라마에서도 보기 힘들다.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혼난다. 너무 완벽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p>
<p>이어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10년 전 콘서트가 진짜 제 마지막 콘서트다. 이렇게 10년 만에 언니들과 무대하고 있으니 긴 세월이 지났지만 2년 전에 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최유정은 "추억이 담긴 곡부터 새 앨범까지 싹 다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남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p>
<p></p>
<p>아이오아이 새 앨범 타이틀곡 '갑자기'는 같은 날 멜론 핫100 1위, 톱100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컴백 대전'이라 불린 4~5월 가요계 차트 경쟁 속에서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증명하며 화력과 저력을 입증했다. </p>
<p></p>
<p>아이오아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6월6일 방콕, 20~21일 홍콩 공연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첫날 11.6% &#039;역대 최고&#039;…4년 전보다 1.42%P↑</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8005796293</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8005796293</guid>
            <pubDate>Fri, 29 May 2026 19:12:55 +0900</pubDate>
            <dc:creator>지선우</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8005796293_1.jpg" alt="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구 달서구 영남고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상인1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첫날 전국 평균 투표율이 11.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p>
<p></p>
<p>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518만486명이 투표를 마쳤다. </p>
<p></p>
<p>같은 날 첫날 마감 기준으로 2022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10.18%)보다 1.42%P(포인트) 높다. 2018년 지방선거(8.55%)와 비교하면 3.05%P 높은 수준이다.</p>
<p></p>
<p>지역별로는 전남이 22.31%로 가장 높았다. 그 밖의 지역은 ▲전북 19.39% ▲강원 14.37% ▲광주 14.19% ▲세종 12.52% ▲경남 12.28% ▲충북 11.93% ▲경북 11.80% ▲충남 11.46% ▲서울 11.22% ▲울산 10.92% ▲대전 10.75% ▲부산 10.68% ▲제주 10.15% ▲인천 10.15% ▲경기 9.78%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9.02%를 기록했다.</p>
<p></p>
<p>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p>
<p></p>
<p>모바일 신분증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실행해야 한다.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는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p>
<p></p>
<p>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사설]증시 살린 국민연금…노후 자금 안전판 잊지 말길</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426067523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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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May 2026 18:00:00 +0900</pubDate>
            <dc:creator>동행미디어</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4260675235_1.jpg" alt="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039;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039;를 주재하기 앞서 김성주(왼쪽)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대화하고 있다./사진=뉴시스">국민연금이 국내 주식을 보유할 수 있는 '목표 비중'을 늘리면서 시장이 우려했던 대규모 매도 사태를 피하게 됐다. 국민연금은 올해 목표로 하는 국내 주식 비중을 기존 14.9%에서 20.8%로 대폭 확대했다. 전략적으로 허용되는 추가 범위까지 포함하면 최대 28% 수준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됐다.</p>
<p></p>
<p>이는 최근 증시 상황을 고려할 때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예상을 뛰어넘어 빠르게 진행된 코스피 활황으로 국민연금의 주식 보유 비중이 당초 설정된 목표치를 초과하면서 최대 170조 원 규모의 주식을 매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국민연금은 삼성전자 지분 7.8%, SK하이닉스 지분 8.1%를 보유한 '큰손'이다. 기존 비중을 맞추기 위해 두 종목을 대량 매도할 경우 증시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p>
<p></p>
<p>국민연금은 이번 결정이 시장 상황을 반영한 현실적 조치이며, 장기 투자 원칙을 훼손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증시가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구조적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반영했다는 취지다. 시장에서는 지금의 코스피 상승이 단기 과열이 아니라 기업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 전환기의 산물인 만큼 '코리아 디스카운트' 시절에 설정된 목표 비중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일본에서도 증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던 2014년 공적연금의 주식 비중을 12%에서 25%로 높인 사례가 있다.</p>
<p></p>
<p>다만 이런 결정이 향후에도 반복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국민연금의 본연의 존립 목적은 수십 년 뒤 연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데 있다. '장기 안정성'이라는 투자 원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얘기다. 증시가 급등할 때 보유 비중을 늘렸다면 반대로 하락할 때는 보유 비중을 줄여야 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결국 연금 수익률의 변동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 재정 안정을 중시하는 전문가 모임인 연금연구회가 "향후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 그 부담은 미래 연금 세대에 전가될 수 있다"고 우려한 이유다.</p>
<p></p>
<p>때로는 증시를 살리는 유연성도 필요하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어디까지나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최후의 안전판이다. 단기 시장 상황보다는 해외주식, 채권 등 적절한 포트폴리오 분산으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해야 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결정을 설명하며 "원칙과 유연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연금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단기적 유연성이 불가피할 때도 있지만 장기적 원칙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150만원대 성능을 반값에…샤오미, &#039;17T&#039;로 한국 시장 승부수</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28121603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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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May 2026 17:45:27 +0900</pubDate>
            <dc:creator>김미현</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281216036_1.jpg" alt=" 29일 서울 여의도 샤오미 스토어 IFC몰점에서 모델이 신제품 스마트폰 &#039;샤오미 17T&#039;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삼성전자와 애플이 독점하고 있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샤오미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샤오미코리아는 라이카 5배 망원 카메라와 6500mAh 실리콘-카본 배터리, 라이카 라이브 모먼트 기능 등을 탑재한 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7T'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p>
<p>샤오미 17T는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의 5배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다. 최대 120배 인공지능(AI) 울트라 줌, 샤오미 비전 케어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디스플레이는 167.5㎜(6.59인치) 크기의 1.5K AMOLED로 최대 120Hz 주사율, 최대 3500니트 밝기, 100% DCI-P3 색 재현을 지원한다.</p>
<p></p>
<p>출고가는 12GB·256GB 저장 용량 모델이 79만9800원, 12GB 램·512GB 모델이 87만9800원으로 책정됐다. 통상 국내 시장에서 150만 원을 호가하는 타사 제품의 핵심 기능들을 탑재하고도 가격은 절반 수준으로 대폭 낮춘 셈이다.</p>
<p></p>
<p>이날 진행된 출시 간담회에서 회사 측은 "이러한 프리미엄급 기능은 보통 150만원 이상 가격대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70만~80만 원대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p>
<p></p>
<p>샤오미코리아는 '샤오미 17 울트라'와 '샤오미 17T'의 글로벌 첫 출시 국가에 한국을 포함했다. 써머 펑 사장은 "한국 시장을 샤오미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격상시키고 더 폭넓은 제품 경험과 생태계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p>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281216036_2.jpg" alt="29일 서울 여의도 샤오미 스토어 IFC몰점에서 써머 펑 샤오미코리아 지사장과 모델이 신제품 스마트폰 &#039;샤오미 17T&#039;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샤오미가 한국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죄는 배경에는 스마트폰 외 제품군에서 쌓아 올린 인지도가 자리 잡고 있다. 샤오미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국내 전 카테고리 누적 출하량 약 27만대를 기록했으며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를 포함한 웨어러블 제품군 출하량만 약 15만대에 달한다.</p>
<p></p>
<p>샤오미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가전 라인업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대형가전 제품의 국내 도입도 검토 중이다.  </p>
<p></p>
<p>써머 펑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는 샤오미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제품 경험, 서비스 인프라, 생태계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p>
<p> </p>
<p>샤오미 17T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6월4일까지 진행된다. 정식 판매는 6월5일 샤오미코리아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시작될 계획이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법원 &quot;한은, 이란 멜라트은행에 손해배상금 100억원 지급해야&quot;</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7231487953</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7231487953</guid>
            <pubDate>Fri, 29 May 2026 17:42:00 +0900</pubDate>
            <dc:creator>김인영</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7231487953_1.jpg" alt="이란 멜라트은행의 예금 신청을 거부한 한국은행에 대해 100억원 손해배상금 소송에서 법원이 멜라트은행 손을 들었다. 사진은 법원 전경. /사진=뉴스1">법원이 이란 멜라트은행의 예금 신청을 거부한 한국은행에 대해 100억원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p>
<p></p>
<p>2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부장판사 최종진)는 전날(28일)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이 한은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한은은 멜라트은행에 100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멜라트은행의 청구 금액인 100억원을 모두 인정했다.</p>
<p></p>
<p>멜라트은행은 한은에 자금조정예금 신청을 했으나 거부당하자 이자 손실액이 1000억여원에 달한다며 100억원을 우선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2024년 12월 제기했다.</p>
<p></p>
<p>자금조정예금은 금융기관이 자금 수급 과정에서 발생한 부족 자금이나 여유자금을 한은에 예치하는 예금을 뜻한다.</p>
<p></p>
<p>멜라트은행은 공시를 통해 "최종 승소해 손해액 전부를 청구하게 되면 1100억 원 이상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시대데스크]시장은 &#039;품격&#039;에 반응한다</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425320546</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425320546</guid>
            <pubDate>Fri, 29 May 2026 17:35:10 +0900</pubDate>
            <dc:creator>박찬규</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425320546_1.jpg" alt="/사진=AI생성이미지">최근 자본시장은 실적보다 분위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한 모습이다. 코스피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자 시장의 민감도 역시 극단적으로 높아졌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물론 기업을 둘러싼 논란과 말 한마디, 조직 문화와 사회적 태도에도 즉각 반응한다.</p>
<p></p>
<p>최근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이 불거진 날 모회사인 이마트 주가는 장중 6% 가량 하락했고 하루 만에 시가총액 수천억원이 증발했다. 결국 8일 만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머리를 숙이며 사과했다. 이후 주가는 반등했지만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낮추며 이번 사태를 냉정하게 바라봤다.</p>
<p></p>
<p>비슷한 상황은 또 있었다. 삼성전자는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창사 첫 총파업 국면에서 장중 2% 넘게 하락하며 약 10조원 안팎 시가총액이 출렁였다. 2026년 임단협 최종 타결 이후 앞으로 5년 동안 5조원 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고, 이날 여러 호재와 맞물리며 주가는 급등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초과 이익 활용' 관련 발언 뒤 삼성전자 투자심리가 흔들린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발언 자체보다 정책 방향성과 정부의 기업 인식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민감하게 받아들인 것.</p>
<p></p>
<p>과거 한국 증시는 '실적' 중심의 시장이었다.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공장과 설비 등 유형자산이 핵심이었기에 공장 가동률과 수출, 영업이익과 점유율이 중요한 평가요소였다. 하지만 현재 기업들은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 감수성, 노사 안정성, ESG 리스크, 사회적 신뢰까지 함께 평가받는다. 이런 이유로 "돈만 잘 벌면 된다"는 논리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p>
<p></p>
<p>이처럼 시장 평가 기준이 달라진 건 SNS를 중심으로 한 정보 생태계 변화 때문이다. SNS로 인해 시장의 반응 속도는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다. 과거에는 기업이 이슈를 일정부분 직접 관리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논란이 실시간으로 퍼진다. 이는 단순 투자심리를 넘어 주가에도 빠르게 반영된다.</p>
<p></p>
<p>기업 리더십에도 시장은 반응한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받는 압도적 프리미엄은 단순히 AI 반도체 기술력 때문만은 아니다. 젠슨 황 CEO는 장기 비전과 시장과의 소통 능력, 고객 신뢰와 엔지니어 중심 문화까지 함께 평가받는다. 엔비디아의 칩을 넘어 리더십의 안정성과 신뢰에도 프리미엄을 부여한 것이다.</p>
<p></p>
<p>반대로 보면 정책 혼선과 돌발 발언, 반복되는 사회적 갈등은 기업을 넘어 국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이 될 수 있는 셈이다. 정책 일관성이 높은 국가에 자본이 유입되고 통화도 힘을 얻는다. </p>
<p></p>
<p>정보 반영 속도가 빨라진 만큼 군중심리와 감정적 과잉 반응도 커진 부작용도 있다. 실제적 영향보다 주가가 더 크게 흔들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온라인 여론이 기업 가치를 지나치게 좌우하는 현상 역시 경계해야 한다.</p>
<p></p>
<p>글로벌 자금과 시장은 이제 기술력을 넘어 신뢰와 사회적 책임까지 함께 요구한다. 과거 시장이 공장과 숫자를 평가했다면 현재는 기업을 넘어 정부와 사회 전체의 신뢰 수준까지 함께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이는 단순한 투자 트렌드 변화가 아니라 한국 경제가 성장, 선진국 시장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구조적 변화에 가깝다.</p>
<p></p>
<p>결국 시장은 가장 믿을 수 있는 곳에 가장 높은 가격을 매긴다. 가장 비싼 가치는 '신뢰'며 시장은 품격에 반응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경찰, 서소문고가 붕괴 사고 강제 수사…서울시, 참고인으로 기재</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7061060622</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7061060622</guid>
            <pubDate>Fri, 29 May 2026 17:09:20 +0900</pubDate>
            <dc:creator>김인영</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7061060622_1.jpg" alt="경찰과 노동 당국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현장에서 긴급 철거작업이 진행된 모습. /사진=뉴스1">경찰과 노동 당국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강제수사를 진행한다.</p>
<p></p>
<p>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이날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를 포함한 해당 공사 원·하청업체 본사, 현장사무실 등 총 7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p>
<p></p>
<p>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위해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33명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등 20명 총 53명을 투입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적시됐다.</p>
<p></p>
<p>발주기관인 서울시는 현 단계에서 피의자 입건 대상에서 제외됐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서울시가 산업안전보건법 등 혐의의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으로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p>
<p></p>
<p>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구조설계도와 안전관리계획서 등을 확보해 고가도로 해체 작업 과정에서 설계도서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붕괴 위험을 막기 위한 안전조치가 적정하게 이행됐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p>
<p></p>
<p>지난 26일 오후 2시32분쯤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이번 사고는 사고 당일 새벽 슬라브 절단 작업 과정에서 구조물이 2.9㎝가량 주저앉아 단차가 발생한 후 안전 점검을 진행하던 중 발생했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압구정5구역 수주 &#039;D-1&#039;…현대건설 vs DL이앤씨 긴장</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104958605</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104958605</guid>
            <pubDate>Fri, 29 May 2026 17:07:40 +0900</pubDate>
            <dc:creator>이남의</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104958605_1.jpg" alt="현대건설이 강남 압구정5구역에 제안한 &#039;압구정 현대 갤러리아&#039; 조감도. /사진=현대건설">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압구정5구역이 오는 30일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한강변 핵심 입지와 수조원의 공사비가 걸린 프로젝트에 하이엔드 브랜드, 금융지원 등을 내세운 대형 건설사들의 막판 수주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p>
<p></p>
<p>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조합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2차 아파트를 지하 5층~최고 68층, 8개동, 총 1397가구로 탈바꿈하는 해당 사업은 공사비가 1조4960억원에 달한다.</p>
<p></p>
<p>현대건설은 기존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대신해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현대건설이 보유한 브랜드를 연결해 압구정 현대타운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앞서 수주한 압구정2구역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3구역에 이어 5구역을 연결하면 '압구정 현대 타운'이 완성될 수 있을 전망이다.</p>
<p></p>
<p>압구정2·3구역과 갤러리아백화점 연계, 제로 월(ZERO WALL)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을 활용한 한강 조망 특화설계가 제안됐다.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주비 대출 LTV(담보인정비율) 100% ▲추가분담금 최대 4년 유예 ▲사업비 제안금리 '코픽스(COFIX)+0.49%' 등도 제시했다. </p>
<p></p>
<p>DL이앤씨는 단지명 '아크로 압구정'을 제안하고 ▲3.3㎡(평)당 1139만원 확정공사비 ▲이주비 대출 LTV 150% ▲입주 7년 후 분담금 납부 ▲공사 기간 57개월 등을 제시했다. 공사 기간은 현대건설보다 10개월 짧고 3.3㎡당 공사비는 29만원 낮다. 아울러 DL이앤씨는 국내 아파트 최대 규모인 전용면적 600㎡의 슈퍼 펜트하우스를 구상했다.</p>
<p></p>
<p>두 건설사의 재건축 수주전은 6년 만의 '리턴 매치'다. 2020년 한남3구역 수주에서 현대건설이 시공권을 확보했다.</p>
<p></p>
<p>정비업계 관계자는 "압구정은 상징성이 큰 사업지로 조합원들이 브랜드 경쟁력을 넘어 공사비와 금융 안정성, 사업 현실성 등을 따지는 분위기"라며 "사업 조건이 막판의 표심을 좌우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청사포 몽돌해변 &#039;반려해변&#039;으로 입양</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460728376</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460728376</guid>
            <pubDate>Fri, 29 May 2026 17:01:29 +0900</pubDate>
            <dc:creator>부산=김동기</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460728376_1.jpg" alt="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직원들이 &#039;반려해변 입양 선포식&#039;을 시작으로 몽돌해변 주변의 해양 폐기물과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봉사를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건보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8일 해운대구 청사포 몽돌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선포하고, 해양 생태계 보전과 실효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바다반창고, 건강해(海) 바다야!' 플로깅 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p>
<p></p>
<p>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가꾸는 해양환경 보호 프로그램이다. 부울경본부는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한 '2026년 반려해변 입양' 공모에 선정되어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청사포 몽돌해변'을 정식 반려해변으로 지정받아 관리하게 됐다.</p>
<p></p>
<p> 이날 봉사에 참여한 부울경본부 직원 16명은 '반려해변 입양 선포식'을 시작으로 몽돌해변 주변의 해양 폐기물과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봉사를 전개했다. 또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다회용 장바구니를 배포하고, '건강보험 25시' 앱 사용으로 종이증명서 발급 줄이기 동참을 유도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p>
<p></p>
<p>조준희 본부장은 "부산의 소중한 해양 자원인 청사포 몽돌해변을 가족처럼 돌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해양 환경을 살리는 임직원의 발걸음에 시민들의 참여를 더하며,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는 친환경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임태희 경기교육감 후보 &quot;돌봄 대기표 없애겠다&quot;</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443377224</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443377224</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59:22 +0900</pubDate>
            <dc:creator>경기=고상규</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443377224_1.jpg" alt="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우리 가족의 일상을 지키는 &#039;돌봄 대기표 없는 경기교육&#039;을 선언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제공=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캠프">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우리 가족의 일상을 지키는 '돌봄 대기표 없는 경기교육'을 선언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p>
<p></p>
<p>임 후보는 "상대가 여의도의 정치 문법으로 거대한 이념과 구호를 외칠 때, 저는 출퇴근길 발을 구르는 워킹맘과 맞벌이 부부들의 애틋한 마음을 살피겠다"면서 "교육감의 자리는 특정 정당의 이념을 실현하는 무대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자리"라고 강조했다.</p>
<p></p>
<p>그러면서 실질적인 대책으로 '경기도형 책임 돌봄 고도화'를 제시했다. 임 후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기 수요 없이 부모님이 안심하고 일터에 계실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품겠다"면서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돌봄 대기표'라는 단어를 경기교육에서 지워내겠다"고 약속했다.</p>
<p></p>
<p> 이어 임 후보는 "정치가 위로부터의 변화라면, 교육은 아래로부터의 변화"라면서 "옳고 그름이 바로 선 교육을 흔들림 없이 지켜내어 우리 학생들을 미래 사회 주인공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p>
<p></p>
<p>끝으로 임태희 후보는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학생들의 미래, 학생들의 하루를 지키는 선택을 해 달라"면서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중동 리스크 완화됐지만…K석화, 수익성 부담·중국 공급과잉 &#039;한숨&#039;</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182439210</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182439210</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56:32 +0900</pubDate>
            <dc:creator>정연</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182439210_1.jpg" alt="미국·이란 전쟁이 종전 협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내 석유화학기업이 체감하는 긍정적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LG화학 여수 NCC 공장 전경. /사진=LG화학">미국·이란 전쟁이 종전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의 경영 환경은 녹록지 못할 전망이다. 원재료 나프타보다 주력 제품인 에틸렌 가격 하락 폭이 큰 데다 중국발 공급과잉이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위협받고 있다. 현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선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데 힘을 실어야 한다는 진단이다. </p>
<p></p>
<p>29일 영국 가디언을 비롯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평화 협상 초안을 이스라엘을 포함한 동맹국에 공유하며 막판 종전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초안에는 60일간의 휴전 연장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을 '아무 제한 없이'(Unrestricted) 보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통행 과정에서 통행료 부과나 항행 방해 행위 역시 금지되며 이란은 30일 이내 해협 내 기뢰를 제거해야 한다는 조건도 담겼다. </p>
<p></p>
<p>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산업계 기대감도 덩달아 커진다. 국내 정유업계의 경우 원유의 70% 이상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여오는 만큼 공급망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20일에는 한국 유조선 1척이 전쟁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p>
<p></p>
<p>석유화학업계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원재료인 나프타와 비교해 핵심 제품인 에틸렌 가격이 더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수익성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나프타는 원유 가격과 연동되는 특성이 강해 중동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선 가격 하락 폭이 제한적이다. 반면 에틸렌 가격은 중국발 공급과잉과 다운스트림 수요 부진이 겹치면서 약세다. 산업통상부 원자재가격정보를 보면 전날 나프타 가격은 톤당 849달러로 전주보다 34달러 하락했으나 같은 기간 에틸렌은 톤당 1040달러로 전주 대비 150달러나 떨어졌다. </p>
<p></p>
<p>석화업계 관계자는 "나프타 가격이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게 석유화학업계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여기에 중국이 석탄 기반 설비를 바탕으로 저가 제품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 다운스트림 업계의 보수적인 구매 전략이 겹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p>
<p>지난 1분기 호실적이 일시적 반등이라는 분석이다. 해당 기간 에틸렌을 취급하는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 영업이익을 보면 ▲LG화학(석유화학 사업 부문) 1648억원 ▲롯데케미칼 735억원 ▲한화솔루션(케미칼 부문) 341억원이지만 흑자 배경에는 '중동 전쟁'이라는 대외적 요인이 숨어있다. 1·2월에 저렴하게 사둔 나프타로 생산한 에틸렌 등이 중동 사태에서 폭등하며 생긴 착시 효과라는 거다. </p>
<p></p>
<p>석화업계는 고부가 가치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근본적인 해법으로 삼고 있다. LG화학은 기존 신사업인 ▲친환경 사업 ▲전지 소재 ▲신약 등에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을 추가하며 4대 성장동력을 공식화했고 롯데케미칼도 2030년까지 기능성 소재 비중을 60% 이상 확대하며 화학 계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화솔루션은 석유화학 사업 대신 북미 태양광 사업 등으로 핵심축을 옮겨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안양시, 10월까지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445223642</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445223642</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53:51 +0900</pubDate>
            <dc:creator>안양=남상인</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445223642_1.jpg" alt="안양시 석수동 소나무.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가 지역 내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화목 농가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p>
<p></p>
<p>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고 산림 내 건전한 소나무류 유통, 취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원인 중 인위적인 이동에 따른 확산이 전체의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p>
<p>경기 남부 지역은 지난해 9월 수원시에 이어 지난 4월에는 시흥시에서 소나무재선충이 발생, 도가 대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안양시는 선제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해 재선충병 확산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단속에 나섰다. </p>
<p></p>
<p>시는 단속반을 편성해 지역 내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 등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겨울철 난방을 위해 소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화목 사용 농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소나무류 원목  취급·적치 수량 ,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및 대장 비치, 화목 사용 농가의 소나무 땔감 보유 현황 등을 점검한다. </p>
<p></p>
<p>시는 단속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소나무류를 허가 없이 이동하거나 규정을 위반하면 사안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경기남부 소식] 하남 어린이보호구역 밤 시간 시속 50km 상향 등</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295825888</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295825888</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52:24 +0900</pubDate>
            <dc:creator>오산=김동우</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295825888_1.jpg" alt="하남시청사 전경. /사진제공=하남시">경기 하남시는 하남경찰서와 협력해 간선도로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의 제한속도를 밤 시간대 시속 50km로 상향하는 탄력 운영을 오는 6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p>
<p></p>
<p>이번 확대 시행 대상은 미사초등학교, 풍산초등학교, 창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이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처벌이 강화된 관련 법령(특정범죄가중처벌법) 시행 이후 지속되어 온 획일적인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설명했다.</p>
<p></p>
<p>특히 차량 이동량이 많은 간선도로 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야간 운전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안전성과 도로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대상 구간은 보도와 차도가 분리된 편도 2차로 이상 도로 가운데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행사고가 1건 이하인 곳이며, 방호울타리와 무인단속장비 등 안전시설이 설치된 구간이다.</p>
<p></p>
<p>이에 따라 기존 24시간 시속 30km로 운영되던 어린이보호구역은 밤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제한속도가 시속 50km로 상향된다. 다만 미사강변동로(미사초) 구간은 도로 여건을 고려해 시속 40km가 적용된다.</p>
<p></p>
<p>◇광주시,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기술지원 MOU</p>
<p></p>
<p>광주시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29일 지역 사회 대기질 개선과 기업의 친환경 환경경영 정착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기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p>
<p></p>
<p>이번 협약은 지도·단속 중심의 환경 행정에서 벗어나 기술적·재정적 한계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신 환경 법령 도입과 시설 노후화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p>
<p></p>
<p>특히, 올해 12월31일까지 4·5종 소규모 사업장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되면서 기기 도입과 유지·관리 부담이 사업장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p>
<p></p>
<p>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측정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진단과 자문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p>
<p></p>
<p>◇용인시, '동백중심상가 골목형 상점가' 지정</p>
<p></p>
<p>용인특례시는 '동백중심상가 골목형 상점가'를 제29호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p>
<p></p>
<p>'동백중심상가 골목형 상점가'는 기흥구 동백중앙로 225-6 일원에 위치했으며, 4만 5347㎡ 면적에 630개 점포가 밀집한 지역 상권이다.</p>
<p></p>
<p>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처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할 수 있고,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도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된다.</p>
<p></p>
<p>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p>
<p>시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와 함께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병행한다.</p>
<p></p>
<p>시는 용인시상권활성화센터와 연계해 상권별 특화 콘텐츠를 발굴·지원하고,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를 넘어 지역 특성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에도 집중할 방침이다.</p>
<p></p>
<p>◇오산시, 무더위 예상에 관내 물놀이장 조기 개장</p>
<p></p>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295825888_2.jpg" alt="오산 물놀이장 일부 조기 개장 홍보물. /자료제공=오산시">오산시는 최근 이른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당초 6월 중순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물놀이장 일부를 조기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p>
<p></p>
<p>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무더위를 떨칠 수 있도록 관내 물놀이장 8개소 가운데 이용객이 많은 3개소(맑음터공원, 아래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를 지난 23일부터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p>
<p></p>
<p>오산시청 물놀이장은 오는 30일부터, 청호제2어린이공원, 마중숲공원, 오산천오색물놀이터는 6월6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죽미체육공원은 시설개선공사가 완료되는 6월13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p>
<p></p>
<p>모든 물놀이장은 8월23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비성수기는 주말에만 운영하되, 방학기간인 7월28일부터 8월16일까지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공휴일인 제헌절(7월17일)과 광복절 대체공휴일(8월17일)에도 특별운영한다. </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서소문 붕괴 여파 &#039;시멘트 기지&#039; 고비 넘겼다…30일 철도운행 정상화</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452636151</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452636151</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50:07 +0900</pubDate>
            <dc:creator>전민준</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452636151_1.jpg" alt="사진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현장에서 긴급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뉴스1">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로 마비됐던 서울 수색 시멘트 유통기지(사일로)의 물류 차질 우려가 주말을 기점으로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코레일의 철로 복구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내일(30일)부터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확인됐다. </p>
<p></p>
<p>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수색 일대는 쌍용C&E,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등 주요 업체들의 사일로가 밀집해 있는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물류 거점(총 저장능력 약 1만 9,000톤)이다. </p>
<p></p>
<p>지난 26일 사고 발생 이후 서울~수색 구간 철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나흘째 화물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이로 인해 업계가 비축했던 사일로 물량은 29일 사실상 전량 소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p>
<p></p>
<p>그동안 업계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등을 동원해 긴급 수송에 나섰으나 하루 평균 8000톤에 달하는 출하량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주말 동안은 건설 현장의 가동률이 떨어져 시멘트 수요 자체가 급감하는 만큼, 당장 현장에서 우려했던 극심한 공급 타격은 피할 수 있게 됐다. </p>
<p></p>
<p>━</p>
<p>코레일 30일 운행 재개…월요일(1일)부터 평시 출하 복귀</p>
<p>━</p>
<p>가장 큰 변수였던 철도 운송 재개는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p>
<p></p>
<p>시멘트 업계 관계자는 "현재 물류 수송과 관련해 특이 사항은 없는 상태"라며 "코레일 측이 내일(30일) 첫차부터 열차 운행을 정상화하면, 다가오는 월요일부터는 전 유통기지가 평시 운행 체제로 완전히 복귀하게 된다"고 밝혔다. </p>
<p></p>
<p>이에 따라 다음 주 초 우려됐던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레미콘 생산 중단이나 건설 현장 공사 지연 등의 '도미노 셧다운' 위기는 현실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p>
<p></p>
<p>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의 신속한 복구 덕분에 주말 사이 물류 동맥이 다시 뚫리게 되었다"며 "월요일부터 내륙 공장에서 생산된 시멘트가 철도를 통해 정상 반입되면 건설 현장 공급도 즉각 안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맛집로드]무더위 날릴 구수함…지금 가야 할 메밀 맛집</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582093377</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582093377</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42:29 +0900</pubDate>
            <dc:creator>김성화</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582093377_1.jpg" alt="여름철을 맞아 원재료 본연의 거친 식감과 향을 살린 메밀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전통 니하치 소바부터 미슐랭 다이닝, 뚝심 있는 막국수 등 메밀의 가치를 제각각 다채롭게 해석한 전문점들을 소개한다. 사진은 스바루의 자루소바. /사진=다이어리알">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차가운 면을 찾는다. 그 중심에 언제나 메밀이 있다. 메밀면은 구수하고 약간 쌉싸름한 특유의 향이 있다. 글루텐 성분이 없어 반죽의 점성이 약하고 함량이 높을수록 면이 끊어지는 특성을 지닌다. </p>
<p></p>
<p>이 때문에 메밀과 밀가루의 배합 비율은 각 전문점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가 된다. 최근 국내 면 요리 시장은 과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선호하던 경향에서 벗어나 메밀 함량을 높여 원재료 본연의 거친 식감과 향을 살리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p>
<p></p>
<p>일본에서 소바는 17세기 일본 에도시대부터 존재하던 서민의 끼니였다. 메밀가루를 반죽해 가늘고 길게 자른 형태인 '소바키리'(蕎麦切り)는 현재 우리가 '소바'(메밀국수)라고 부르는 음식의 기원으로, 반죽한 메밀을 얇게 밀어 면 형태로 가늘게 자른 요리다.</p>
<p></p>
<p>음식의 형태는 다르지만 한국에도 메밀국수는 오래전부터 있었다. 냉면 문화 속에서, 강원도 산간 지역 밥상 위에서 고유의 방식으로 면 요리 문화가 쌓여왔다. 동치미 국물에 말거나 양념장에 비벼 먹는 막국수가 그것이다. 막국수는 이름처럼 '막' 만든 투박한 음식이지만, 그 투박함 안에 메밀 본연의 맛이 가장 솔직하게 담겨 있다. </p>
<p></p>
<p>━</p>
<p>스바루</p>
<p>━</p>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582093377_2.jpg" alt="스바루의 오리메밀. /사진=다이어리알">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소바 전문점 '스바루'는 현지 전통 방식을 국내에 이식한 곳이다. 강영철 대표는 과거 일본 주재원 시절 도쿄의 소바 장인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았다. 현재는 일본 요리학교에서 수련한 아들과 함께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p>
<p></p>
<p>이 매장의 핵심 경쟁력은 당일 제분, 즉석 반죽, 주문 즉시 삶아내는 자가제면 공정에 있다. 제분·제면실에서 맷돌을 이용해 그날 사용할 메밀가루를 직접 갈아내며 조리 전 과정을 오픈 주방 형태로 소비자에게 공개한다. 면발은 메밀 80%와 밀가루 20%를 배합하는 에도시대 전통 기법인 '니하치'(二八) 소바 형식을 고수한다. 완성도 유지를 위해 당일 판매 수량을 제한하는 방식을 택했다.</p>
<p></p>
<p>메뉴는 냉소바와 온소바를 포함해 총 14종이다. 기본 메뉴인 '자루소바'는 쯔유에 면을 찍어 먹는 형태로, 니하치 배합 특유의 밀도와 메밀 고유의 향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메밀'은 차갑게 조리된 메밀면에 오리고기를 넣은 따뜻한 쯔유를 곁들여 내는 온도 대비 방식이 특징이다. 한국적 식재료를 접목해 고소함을 강조한 '들기름소바'와 계절 한정인 '마소바'도 축을 이룬다. 음식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새우튀김, 등심튀김 같은 튀김류도 별도로 주문 가능하다.</p>
<p></p>
<p>━</p>
<p>소바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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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582093377_3.jpg" alt="소바쥬의 메밀 요리. 코스 구성은 계절·식재료 수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사진=다이어리알">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소바쥬'는 메밀을 중심으로 창의적인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프라이빗 소바다이닝이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 '무쇠팔'로 출연한 박주성 셰프가 이끄는 곳이다. 박 셰프는 근육이 위축되는 희귀 난치병을 앓으면서도 기계 없이 직접 치대어 뽑는 순메밀 제면으로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았다. 2025년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도 이름을 올렸다.</p>
<p></p>
<p>이곳의 제면 방식은 메밀 본연의 거친 질감과 향을 살리는 방식을 고집한다. 면에는 토종 메밀을, 메밀차나 아이스크림에는 향이 강한 타타리 메밀을 쓰는 등 요리에 따라 품종을 달리 한다. 코스는 메밀 콤부차로 시작해 메밀칩, 온국물 메밀면, 메밀 갈레트, 메밀 아이스크림로 구성된다. 코스 메뉴는 계절·식재료 수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p>
<p></p>
<p>━</p>
<p>막불감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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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582093377_4.jpg" alt="막불감동의 비빔 막국수. /사진=다이어리알">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 지하에 자리한 '막불감동'은 2009년 4평짜리 길거리 노점에서 시작한 메밀 전문점이다. '건강한 음식을 팔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자가제면 메밀국수를 선보이며 문을 열었고, 다채로운 메밀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p>
<p></p>
<p>창업 초기부터 자가제면을 고집한 곳으로, 2015년 지금의 지하 점포로 자리를 잡았다. 이곳 정용선 대표의 운영 원칙은 단순하다. 기본 식재료는 하루치만 구입하고, 남으면 미련 없이 버린다. 반죽도 재고를 쓰지 않고 매번 새로 한다. 면은 통메밀·순메밀·쓴메밀 세 가지를 혼합해 직접 뽑으며 동치미는 제주 월동무를 2주간 숙성시켜 사용한다. 이렇게 만든 동치미막국수에 직화불고기를 곁들이는 방식이 이 집의 시그니처다.</p>
<p></p>
<p>━</p>
<p>메밀단편(여의도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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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582093377_5.jpg" alt="메밀단편의 메밀단편반상. /사진=다이어리알">가장 한국적인 재료로 장인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브랜드를 목표로 선보인 한국식 메밀 요리 전문점이다. 강원도 봉평산 100% 국내산 메밀을 매일 아침 자가제면하는 방식으로, 메밀 본연의 향과 식감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p>
<p>메뉴는 들기름 메밀면, 비빔 메밀면, 평양식 물 메밀면, 바작 골동 메밀면 등이 있다. 파주에서 3대째 기름집을 이어온 들기름과 72시간 숙성 양념장을 사용한다. 육수는 1++ 등급 한우 양지·사태와 닭을 함께 우려낸다. 메밀면 외에 한우 수육, 청송식 닭불고기 등 곁들임 메뉴도 갖추고 있어 식사 구성의 폭이 넓다. 이 집의 시그니처로 꼽히는 메밀단편 반상은 매일 30개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메뉴로 메밀단편을 상징하는 모든 식재료를 한상에 담았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향동·덕은지구 주민들과 연쇄 간담회</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20052273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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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May 2026 16:39:38 +0900</pubDate>
            <dc:creator>고양=김아영</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200522735_1.jpg" alt="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29일 오전 선거 사무실에서 향동연합회 및 덕은미디어시티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덕은조합위원회)와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29일 오전 선거 사무실에서 향동연합회 및 덕은미디어시티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덕은조합위원회)와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 방안을 경청했다.</p>
<p></p>
<p>향동 주민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향동역 조기 착공과 버스 노선 증차, 가양대교 직결 도로망 구축 등의 교통난 해소 문제 해결을 집중 요구했다. 이와 함께 향동지구 내 데이터센터로 인한 주거환경 문제를 제기하며 주민들과의 투명한 소통과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p>
<p></p>
<p>이어 열린 덕은조합위원회는 간담회에서 "주변 지역 개발에 비해 덕은지구만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소외감을 느낀다"며 덕은지구가 기업·방송 인프라를 갖춘 고양시 대표 성장 거점이 될 잠재력이 충분한 만큼 조속한 개발이 진행되기를 희망했다.</p>
<p></p>
<p>이 후보는 잇따른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민심의 변화를 체감한다"며, "주민들이 겪는 교통·주거 문제 해결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p>
<p></p>
<p>이 후보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 "창릉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예산 활용은 물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속도감 있게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형 사업 추진 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필수적으로 거치겠다는 원칙도 분명히 했다.</p>
<p></p>
<p>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고양시는 멈춰서는 안 된다"며, "무엇보다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향동·덕은을 비롯한 고양시 전체의 성장을 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김성제 후보 선대위, 정순욱 후보 &#039;경력 허위 유포&#039; 고발</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26038676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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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May 2026 16:35:37 +0900</pubDate>
            <dc:creator>의왕=남상인</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260386765_1.jpg" alt="정순욱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 /사진제공=정순욱 후보 캠프">6·3 지방선거 의왕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성제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정순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p>
<p></p>
<p>29일 김 후보 선대위는 고발장을 통해 "정 후보가 당선될 목적으로 언론, 유튜브, 후보자 토론회 등에서 자신의 최초 임용 직급과 공직 근무 기간을 상습적으로 부풀려 허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p>
<p></p>
<p>선대위는 특히 정 후보가 자신의 저서에 공직 생활을 '40년 가까이' 했다고 기술한 점을 문제 삼았다. 선대위 측은 "실제 공직 경력과 비교해 무려 6년이라는 상당한 기간을 고의로 부풀린 것"이라며 "이는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할 목적의 명백한 경력 조작이자 허위 사실 공표"라고 날을 세웠다.</p>
<p></p>
<p>앞서 정 후보는 지난 27일 의왕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토론회에서 김 후보가 경력 부풀리기 의혹을 제기하자 해당 사실을 일부 시인한 바 있다. 당시 정 후보는 "기능직 10급으로 3년여 근무한 뒤 의원면직하고 행정 9급 시보로 다시 임용됐다"며 "기능직 경력과 일반직 경력이 이어지면서 분명히 34년 4개월 넘게 공직 생활을 했다"고 해명했다.</p>
<p></p>
<p>김 후보 선대위는 정 후보의 유튜브 방송 발언에 대해서도 제2의 허위 사실이라며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정 후보는 해당 방송에서 "내가 3급 부이사관까지 올라가니 고시 출신이냐고 물어보길래 '9급 행정직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p>
<p>이에 대해 선대위 측은 "오마이TV 방송 원본을 확인한 결과 진행자는 고시 출신 여부를 물은 적이 없고 오직 최초 임용 직급만을 질문했다"며 "정 후보가 최초의 거짓말을 덮고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방송에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질문 상황을 악의적으로 지어냈다"고 고발 배경을 밝혔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시대 포토] 남양주 궁집서 &#039;조선왕실 휴가&#039; 체험</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144674723</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144674723</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26:50 +0900</pubDate>
            <dc:creator>남양주=고상규</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144674723_1.jpg" alt="남양주 궁집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039;화길옹주 휴가 가는 날&#039; 행사가 성대히 열렸다. 행사에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중학생,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회당 20명 내외가 참여했다. /사진제공=남양주시">남양주 궁집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화길옹주 휴가 가는 날' 행사가 성대히 열렸다.</p>
<p></p>
<p>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선왕실의 풍습과 놀이문화를 사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해 궁집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p>
<p></p>
<p>프로그램은 4월11일부터 5월2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됐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중학생,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회당 20명 내외가 참여했다.</p>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144674723_2.jpg" alt="참가자들이 왕실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참가자들은 문화유산 안전교육을 마친 뒤 조선왕실에서 즐겼던 실내·야외 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왕실의 휴가 풍습과 전통놀이를 체험했다.</p>
<p></p>
<p>참가자들은 △실내 놀이문화 '쌍륙 체험' △왕실 체육문화 체험 활동 '타구 체험' 등 전통놀이를 접했다. 아울러 놀이 과정에서 지켜야 할 전통 예절과 예법 교육이 함께 진행돼 올바른 공동체 문화와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북미 언론, &#039;틈새 전략·상품 기획력&#039; 올리브영 주목</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080093366</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080093366</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21:03 +0900</pubDate>
            <dc:creator>황정원</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080093366_1.jpg" alt="CJ올리브영이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월스트리트저널·우먼스웨어데일리 등 현지 유력 매체들이 28일(현지시각) 이를 집중 보도다. /사진=CJ올리브영">CJ올리브영이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며 북미 시장에 상륙하는 가운데 현지 유력 매체들이 이를 비중있게 다루며 분석에 나섰다. 프리미엄과 대중 소비재로 양분된 현지 뷰티 시장에서 올리브영이 구축한 독자적인 상품 기획력과 포지셔닝이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p>
<p></p>
<p>CJ올리브영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을 개점하고 미국 전용 온라인몰을 동시 론칭한다. 이번 미국 진출은 단방향 역직구 배송 구조를 넘어 현지 물류와 오프라인 거점을 결합한 첫 시도다.</p>
<p></p>
<p>28일(현지시각) 미국 언론 비즈니스오브패션(BoF)은 "오랜 기다림 끝에 올리브영이 문을 연다"며 패서디나 매장의 주력 제품 가격대가 15~25달러(약 2만~3만5000원) 선에 형성될 것으로 분석했다. 현지 뷰티 시장은 고가 브랜드 중심의 세포라와 저가 제품 위주의 드럭스토어로 양분돼 있다. </p>
<p></p>
<p>매체는 올리브영이 이 두 시장의 중간 지점을 파고들었다고 진단했다. 한국 브랜드 유통사 랜딩 인터내셔널 사라 정 박 최고경영자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찾는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는 데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p>
<p></p>
<p>상품 기획 방식도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패서디나 매장은 400여개 브랜드의 5000여개 제품을 취급한다. WWD는 "매장 내부가 개별 브랜드 중심의 진열을 탈피해 소비자의 피부 고민과 목적에 맞춰 제품을 묶어 배치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p>
<p></p>
<p>월스트리트저널은 밝은 조명과 정돈된 진열로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지갑을 열게 만드는 형태로 설계됐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닥터엘시아 에블린 리 최고경영자의 말을 빌어 "올리브영의 판매 실적은 한국 소비자들이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제품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라며 현지 유행을 선도하는 기획력을 강조했다.</p>
<p></p>
<p>올리브영은 2027년 상반기까지 캘리포니아주 센추리시티를 포함해 최소 5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뷰티 축제 올리브영 페스타를 열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방세환·양향자, 경기 광주 미래산업 육성 &#039;맞손&#039;</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485452050</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485452050</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18:24 +0900</pubDate>
            <dc:creator>광주=김아영</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485452050_1.jpg" alt="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왼쪽)가 지난 28일 경기 광주시에서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039;경기 남부권 AI 반도체 미래산업 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정책협약&#039;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며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캠프">국민의힘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후보와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광주시를 첨단 미래산업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정책 공조에 나섰다.</p>
<p></p>
<p>방세환 후보와 양향자 후보는 지난 28일 경기 광주시에서 '경기 남부권 AI 반도체 미래산업 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개최하고, 광주의 미래산업 육성 비전을 공식 선언했다.</p>
<p></p>
<p>이날 협약식에는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원 유세에 나섰으며, 국민의힘 소속 광주시 시·도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결집과 총력 의지를 다졌다.</p>
<p></p>
<p>협약서에는 △반도체·AI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 △AI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AI·반도체 밸류체인 협력사 단지 조성 △창업지원센터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p>
<p></p>
<p>양향자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은 결국 AI와 반도체에서 결정된다"며 "광주는 성장 가능성과 입지 경쟁력을 모두 갖춘 도시인 만큼 경기 남부 첨단산업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p>
<p>이어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 기업과 기술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경기도와 광주시가 함께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해 광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p>
<p></p>
<p>지원유세에 나선 김문수 전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와 민생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검증된 경험과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p>
<p>방세환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교통과 체육,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삶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며 "이제는 광주를 미래산업과 첨단기술이 살아 숨 쉬는 자족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시켜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p>
<p></p>
<p>방 후보는 또 "광주는 오랜 기간 수도권 중첩규제로 희생해 온 도시"라며 "이제는 규제를 넘어 기회를 만드는 도시로 바뀌어야 한다. AI·반도체 산업 육성과 교통 혁신,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광주를 만들 테니 시정의 연속성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성남시장 선거전 &#039;과열&#039;…신상진·김병욱 공공기여금 맞고발</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151625794</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151625794</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12:48 +0900</pubDate>
            <dc:creator>성남=김동우</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151625794_1.jpg" alt="성남시장 각 후보 캠프에서 경찰에 각각 고발장을 접수한 모습. /사진제공=신상진·김병욱 후보 캠프">6·3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분당 재건축 공공기여금 산정 방식을 놓고 상호 고발전을 벌이는 등 선거전이 과열되고 있다.</p>
<p></p>
<p>29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측은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을 형법상 무고 및 공직선거법 위반(낙선 목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신 후보 측이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먼저 고발한 것에 대한 맞대응이다.</p>
<p></p>
<p>앞서 신 후보 측은 28일 "김 후보가 당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김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신 후보 측은 "김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재건축 공공기여금 산정 방식과 관련해 신 후보를 비방한 것은 낙선 목적의 악의적인 허위사실 공표"라고 주장했다.</p>
<p></p>
<p>두 후보 간의 격렬한 공방은 지난 27일 김 후보의 기자회견에서 촉발됐다. 김 후보는 회견에서 "잘못된 행정으로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의 공공기여금이 3배 가까이 부풀려졌다"며 "성남시장에 취임하면 특별정비계획 공공기여 산정체계를 즉시 원점 재검토하고 가구당 수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부담금을 바로잡겠다"고 주장했다.</p>
<p></p>
<p>이에 신 후보 측은 반박 입장문을 내고 "김 후보의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즉각 반발했다. 신 후보 측은 "선도지구 사업시행자들이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을 오해해 용적률을 잘못 계산한 것을 성남시가 먼저 발견해 지난 4월 주민들에게 안내했다"며 "이는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적극 행정의 결과"라고 설명했다.</p>
<p></p>
<p>이어 "성남시는 법이 허용하는 공공기여 비율 중 최저 수준을 적용하고 있다"면서 "선도지구 공공기여금이 높은 이유는 사업시행자들이 사업성 확보를 위해 365% 수준의 높은 용적률을 희망했기 때문이며, 이를 기본계획 기준인 326%와 단순 비교하는 것은 현실 왜곡이자 정치 선동"이라고 비판했다.</p>
<p></p>
<p>한편, 1기 신도시 분당 재건축 사업은 전체 13만7500여 가구 중 9만8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5만7800여 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아파트 단지의 기준 용적률은 326%로 정해졌으며, 이를 초과할 경우 늘어나는 용적률의 최고 50%까지 공공기여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지난 1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이뤄진 선도지구의 공공기여금은 총 3조7831억여 원으로 산정된 바 있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목장에서 식탁까지…국립농업박물관 &#039;우유 체험관&#039; 개관</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534611022</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534611022</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08:04 +0900</pubDate>
            <dc:creator>고현솔</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534611022_1.jpg" alt="어린이 관람객들이 &#039;우유의 탄생&#039; 전시 공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수입산 유제품과 차별화되는 국산 우유의 경쟁력과 우리 낙농산업의 가치를 조명하는 체험형 상설 전시가 국립농업박물관에 마련됐다. 우유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해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p>
<p></p>
<p>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국립농업박물관은 29일 경기 수원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 교육동 1층 대강당에서 체험형 상설 전시 'GO, GO! 오늘은 내가 우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은 개관을 축하하고 전시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국산 우유의 생산과 유통 과정, 낙농산업의 가치를 체험했다. </p>
<p></p>
<p>이번 전시는 다음달 2일부터 국립농업박물관 교육동 문화공간 ON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산 우유가 생산돼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p>
<p></p>
<p>관람객들은 직접 우유가 돼 목장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따라가며 국산 우유의 생산·유통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밀크크라운을 착용하고 여정을 시작한 관람객은 목장 공간에서 오감형 콘텐츠를 통해 젖소의 사육 환경과 원유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p>
<p></p>
<p>이어지는 공간에서는 검사·균질·살균·가공 등 원유가 공장에서 거치는 과정을 게임형 콘텐츠로 만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입산 멸균우유와 차별화되는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엄격한 품질관리, 안전한 콜드체인 시스템 등을 확인하고 이해하게 된다.</p>
<p></p>
<p>치즈·요거트 등 다양한 유제품을 알아보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Q&A 키오스크, 포토존 등도 함께 운영된다. 목장주, 품질검사원, 유가공기술자, 바리스타, 셰프, 파티시에 등 우유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활동지 프로그램도 마련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p>
<p></p>
<p>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수입산 멸균우유와 차별화되는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엄격한 품질관리, 안전한 콜드체인 시스템 등을 흥미롭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p>
<p></p>
<p>이승호 우유자조금 관리위원장은 "국립농업박물관과 함께 국산 우유와 낙농산업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이번 전시가 소비자들이 국산 우유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직접 체험하고 우리 낙농업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일, 출입국관리난민법 개정안 의회 통과…영주권 수수료 30배 인상</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031867588</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6031867588</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07:21 +0900</pubDate>
            <dc:creator>김인영</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6031867588_1.jpg" alt="일본 의회에서 체류 자격 변경 허가, 체류 기간 갱신 허가, 영주 허가 등을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된 출입국관리난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사진은 지난달 7일 일본 도쿄 국회의 모습. /로이터=뉴스1">일본 의회에서 외국인 영주 관련 수수료 상한을 최대 30배까지 인상하는 출입국관리난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p>
<p></p>
<p>29일 일본 매체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날 출입국관리난민법 개정안은 일본 참의원(상원) 자민당,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공명당 등은 찬성 다수로 가결됐다. 입헌민주당은 난민 신청자 등에게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반대했다.</p>
<p></p>
<p>기존 수수료 상한은 ▲체류 자격 변경 허가 ▲체류 기간 갱신 허가 ▲영주 허가 등에서 일률적으로 1만엔(약 9만4500원)이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체류 자격 변경·갱신 허가 수수료 상한은 각 10만엔(약 94만5000원), 영주 허가 수수료 상한은 30만엔(약 283만7000원)으로 인상된다. 실제 징수 수수료는 상한 범위 내에서 정령으로 규정된다.</p>
<p></p>
<p>아울러 체류 자격 변경·갱신 허가 수수료는 기존 5500~6000엔(약 5만2000~5만6800원), 영주 허가 수수료는 20만엔(약 189만2000원)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증가분 수입은 외국인 정책 비용으로 쓰인다. 이번 개정안에는 사전입국심사제도 '전자여행허가제도'(JESTA)를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됐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 &quot;시민 제안, 시정에 100% 반영&quot;</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204383086</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204383086</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04:05 +0900</pubDate>
            <dc:creator>남양주=고상규</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204383086_1.jpg" alt="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마석5일장을 찾아 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주광덕 후보 선거 캠프">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가 각 지역을 순회하는 현장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 재임 시절부터 이어온 '바닥 민심과 현장 중심'의 철학을 선거 운동 전면에 내세운 모양새다.</p>
<p></p>
<p>29일 주광덕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주 후보는 최근 지역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밀착형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 후보는 주빌리 학부모 간담회를 시작으로 마석5일장, 와부지역 시민 간담회, 훼손지 정비사업 참여주민 간담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간담회 등을 잇따라 소화했다.</p>
<p></p>
<p>주 후보는 "와부에서 마석까지, 어르신부터 체육인과 봉사자까지 남양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야말로 남양주를 바꿀 가장 강력한 에너지"라며 "형식적인 만남에 그치지 않고 간담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소중한 제안들을 '100만 미래형 자족도시 남양주 마스터플랜'의 뼈대로 삼아 100%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p>
<p></p>
<p>특히 주민 관심이 높은 '와부 시민 간담회'와 '훼손지 정비사업 참여주민 간담회'에서는 해당 부지에 계획된 물류창고를 '물류시설'로 변경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근 잇따른 대형 물류창고 화재 등으로 높아진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p>
<p></p>
<p>이어 열린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간담회와 걷기연맹 및 체육사랑 간담회에서는 어르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실질적 방안과 함께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전진선 양평군수 후보, 양평공사 복수노조 &#039;지지&#039; 확보</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4384761432</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4384761432</guid>
            <pubDate>Fri, 29 May 2026 16:00:13 +0900</pubDate>
            <dc:creator>양평=김아영</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4384761432_1.jpg" alt="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29일 양평공사노조 단합대회에서 정문재 위원장으로부터 정책제안서를 전달받고 환담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캠프">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양평공사 내 복수 노동조합 전체의 지지를 확보하며 선거 막판 표심 몰이에 탄력을 받게 됐다.</p>
<p></p>
<p>전 후보 측에 따르면 전 후보는 29일 용문산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양평공사노동조합 조합원 교육 및 단합대회'를 방문해 조합원들의 집중적인 환호와 응원을 받았다.</p>
<p></p>
<p>앞서 지난 18일 민주노총 소속의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양평공사지부'가 전진선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공식 지지 선언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 또 다른 축인 '양평공사노동조합'도 전 후보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p>
<p></p>
<p>이날 양평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문재)은 단합대회 시작과 동시에 조합원들의 염원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진선 후보에게 전달했다. </p>
<p></p>
<p>노조 측은 현장 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당직 근무자 당직비 현실화와 △고객응대 및 행정업무 전담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 등을 핵심 안건으로 제시했다.</p>
<p></p>
<p>이에 전 후보는 "현장 당직 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처우 개선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조합원 여러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제안해주신 안건들을 책임감 있게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p>
<p></p>
<p>지역 선거 전문가들은 "양평공사 내 성향이 다른 복수 노조가 릴레이 하듯 특정 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하고 지지를 표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분석했다.</p>
<p></p>
<p>전 후보는 "양평공사 내 모든 노동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약속드린 대로 노동의 가치가 확실하게 존중받는 양평을 만들고, 노·정 상생의 모범 모델을 구축해 양평의 중단 없는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039;임금 인상 갈등&#039; 타워크레인 파업 사흘째…건설현장 셧다운 위기</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3243361422</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3243361422</guid>
            <pubDate>Fri, 29 May 2026 15:59:12 +0900</pubDate>
            <dc:creator>이남의</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3243361422_1.jpg" alt="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이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양대노총 타워크레인노조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전국 타워크레인 노동조합이 건설회사에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사흘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철근·자재 등을 상층부로 옮기는 타워크레인이 가동을 멈추면서 건설현장 셧다운 우려가 커졌다.</p>
<p></p>
<p>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와 한국노총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조는 지난 2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2021년 이후 약 5년 만의 총파업이다. </p>
<p></p>
<p> 양대 노총에 소속된 타워크레인 노조원은 약 3100명으로 전체 조종사의 88.5%에 달한다. 노조에 따르면 전국 건설현장에서 가동하던 타워크레인은 27일 기준 약 80%가 가동을 멈춘 것으로 추산됐다.</p>
<p></p>
<p>양대노총은 공동 교섭단을 구성해 ▲임금 총액 15% 인상 ▲법정 근로시간(주 40시간) 준수 등을 사용자 단체인 타워크레인안전협회에 요구했다. 타워크레인 조종사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분류되는 만큼 노동조합법상 근로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건설사의 저가 수주 경쟁이 노동자 임금 삭감과 안전관리 비용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p>
<p></p>
<p>최동주 민주노총 타워크레인분과 위원장은 "타워크레인 표준시장단가가 100원이면 64원에 입찰받는 구조로 저가 입찰 문제가 조종사 임금 삭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조종사 임금은 타워크레인 안전 비용이 포함됐는데 정당한 임금을 보장받지 못하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p>
<p></p>
<p> 타워크레인 노조 총파업으로 반도체 공장 공사현장도 타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짓는 평택캠퍼스는 총 56개 크레인 중 47개가 작업을 중단했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용인캠퍼스도 29개 크레인 중 23개가 작업을 멈췄다.</p>
<p></p>
<p> 삼성물산과 삼성E&A은 삼성전자 공장에, SK에코플랜트는 SK하이닉스 공장에서 노조 비조합원과 기타 노조 조합원을 투입하고 공정 순서를 변경하는 대체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p>
<p></p>
<p>삼성물산 관계자는 "평택캠퍼스 4공장은 공정이 거의 완료됐고 대체장비인 하이드로크레인으로 가능한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용인캠퍼스 공장의 골조 공사는 마무리 단계"라며 "청주캠퍼스는 아직 타워크레인이 본격 투입되는 시기가 아니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p>
<p>━</p>
<p>레미콘 운송 노조 내달 총파업…펌프카, 지게차 불안</p>
<p>━</p>
<p>건설업계의 총파업 위기는 내달 레미콘 운송 현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지난 28일 수도권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 조합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휴업을 결정했다. </p>
<p></p>
<p>레미콘운송노조는 제조사 단체를 상대로 레미콘 운송단가 결정을 위한 단체교섭을 요구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오는 6월8일부터 믹서트럭 대여업 근로자들이 전면 파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믹서트럭은 레미콘을 생산한 후 90분 내에 현장에 타설하는 중장비로 건설현장에 필수다. </p>
<p></p>
<p>타워크레인에 이어 레미콘운송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펌프카, 지게차 등 하청노조의 쟁의활동이 커질 것으로도 우려된다. 지난 3월 시행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라 하청 노조의 쟁의권이 확대됐고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원청사와 직접 교섭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p>
<p></p>
<p>최근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타워크레인 노조가 극동건설을 상대로 신청한 교섭 요구 사실 공고를 인정했다. 이에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노조의 파업 리스크가 확산하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노조 규모는 약 4만명으로 추정된다. 아파트 골조를 담당하는 이들이 파업에 나설 경우 공기 지연과 공사비 증가에 따른 분양가 상승, 입주 차질 등 부작용이 커질 전망이다. </p>
<p></p>
<p>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노란봉투법 시행 후 하도급 파업으로 납기 지연이 발생하면 사업 포기나 공사 중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가령 노동자의 작업중지권 행사로 불가피한 공기 지연이 발생할 경우 공사 기간 연장을 자동 인정하고 이에 따른 간접비를 보전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오늘증시]2.4조 사들인 기관, 코스피 종가 신기록 &#039;8476.15&#039; 터치</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180132302</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180132302</guid>
            <pubDate>Fri, 29 May 2026 15:49:31 +0900</pubDate>
            <dc:creator>김창성</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180132302_1.jpg" alt="코스피와 코스닥이 29일 상반된 흐름으로 마감됐다. /그래픽=강지호 기자">코스피가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로 29일 장을 마친 반면 코스닥은 1100 밑으로 떨어졌다.</p>
<p></p>
<p>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사상 최고치인 8384.31로 출발하며 거래일 대비 199.02포인트(2.43%) 상승했던 코스피는 종가 역시 사상 최고치인 8476.15를 기록해 290.86(3.55%) 뛰었다.</p>
<p></p>
<p>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4014억·1조426억원을 팔았지만 기관은 2조3661억원을 사들였다.</p>
<p></p>
<p>시가총액 톱10 종목에선 삼성그룹 계열 종목이 5개나 이름을 올리며 모두 폭등했다. </p>
<p></p>
<p>종목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5.84%), SK하이닉스(1.92%), 삼서전자우(6.08%), 삼성전기(15.04%), 현대차(6.79%), LG에너지솔루션(3.62%), 삼성생명(8.67%), 삼성물산(8.26%)이 올랐다. SK스퀘어(-0.32%)와 HD현대중공업(-1.14%)은 떨어졌다.</p>
<p></p>
<p>전날 보다 7.79포인트(0.71%) 오른 1112.15에 문을 열었던 코스닥은 29.56포인트(-2.68%) 떨어진 1074.80에 장을 마쳐 1100선을 내줬다. 개인이 3100억원을 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억·3004억원을 팔았다.</p>
<p></p>
<p>시총 톱10 종목은 대체로 떨어졌다. 에코프로비엠(-0.69%), 알테오젠(-0.14%), 에코프로(-3.94%), 주성엔지니어링(-3.85%), 코오롱티슈진(-4.54%), 리노공업(-1.72%), 펩트론(-5.94%)이 하락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0.29%), 삼천당제약(0.30%) HLB(0.59%)는 올랐다.</p>
<p></p>
<p>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02.8원)보다 5.1원 오른 1507.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p>
<p></p> ]]></description>
        </item>
        <item>
            <title>[속보] 코스닥, 1074.80 마감…전 거래일 보다 2.68% 하락</title>
            <link>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163910814</link>
            <guid>https://www.sidae.com/article/2026052915163910814</guid>
            <pubDate>Fri, 29 May 2026 15:36:57 +0900</pubDate>
            <dc:creator>김창성</dc:creator>
            <description><![CDATA[ <p><img src="https://menu.sidae.com/moneyweek/thumb/2026/05/29/06/2026052915163910814_1.jpg" alt="코스닥이 전 거래일 보다 29.56포인트 내리며 29일 장을 끝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코스닥이 전 거래일 보다 29.56포인트(-2.68%) 떨어진 1074.80에 29일 장을 마쳤다. </p>
<p></p> ]]></description>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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