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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4를 가동하며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 청년의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한 취지다.28일 롯데GRS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석유류 가격이 상승하며 농산물 운송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충남 지역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물류비를 선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생산 외 비용 부담을 낮춰 영농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적이다.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는 재배 경력이 평균 3년 안팎인 초보 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리아는 2025년부터 청년농부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농업용품과 모종 지원, 멘토링 제공, 판로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해 왔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농부가 재배한 농산물은 공급 협력사를 통해 가공 과정을 거친 뒤 롯데리아 하반기 신메뉴의 주원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년농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롯데리아는 고품질 국산 원재료를 공급받는 구조다. 청년농부와 협력사, 브랜드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 기반의 공급망 선순환 체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롯데GRS 관계자는 청년농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속 가능한 식품 산업의 출발점이라며 청년농부, 지역사회,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
삼표그룹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임산부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양육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삼표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 여성으로, 경제·심리·신체적 사유 등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뜻한다. 이들은 출산 전 미혼모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이는 사례가 많아 사회적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삼표그룹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서울·경인 지역에 거주하는 위기임산부 30가정을 대상으로 '삼표 맘(Mom) 케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양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임산부 가정에는 산모와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필수 육아용품 키트가 지원된다. 키트는 산모패드와 양말, 기저귀와 물티슈, 신생아 손톱정리 세트, 온·습도계 및 체온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 카드를 함께 전달해 정서적 지원의 의미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경계선지능 등으로 양육과 정보 접근 과정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일부 위기임산부 가정에는 전문가의 맞춤형 양육 코칭과 심리 상담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양육 물품 사용법이나 육아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양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은 "이번 프로젝트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임산부들이 안전하게 출산하고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
대우건설이 2년간 최대 4개월 쉴 수 있는 '리프레시 휴직' 제도를 도입하며 복지 강화에 나섰다. 휴직 중 급여와 복리후생을 유지하고 승인 절차를 간소화해 '사람 중심 경영'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일과 삶의 균형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1일부터 2028년 5월31일까지 '리프레시 휴직' 제도를 운영한다. 2024년 5월 처음 도입된 해당 제도는 지난해 4월까지 1년 동안 한시 시행됐다. 당시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 제도를 보완 후 재실시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새로운 리프레시 휴직은 1년 단위로 운영된다. 임직원들은 1회 기준 1개월씩, 연간 최대 2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상황에 따라 15일 단위로 나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체 시행 기간 동안 4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휴직 기간 기본급의 50%가 지급되며 단체보험과 연금, 적금, 자녀보육비 등 주요 복리후생은 재직 중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본부장 승인 사항이던 휴직 권한은 소속장 승인으로 완화해 직원들의 제도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직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휴직제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승인제도를 개선했다.해당 제도는 단순 복지를 넘어 '직원의 삶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2024년 휴직 제도를 이용했던 건축사업본부 이모 책임은 "휴직 기간 동안 자녀보육비 등 지원을 받아 부담이 적었다"며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재충전해 업무 집중력과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전했다.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 직원들은 육아와 가족 돌봄 측면에서 기대감이 크다. 플랜트사업본부 김모 선임은 "평소 육아를 전담하는 배우자에게 미안했는데 육아 부담을 나누고 아이와 교감도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26.05.26 -
대신증권 산하 대신송촌문화재단 장학생이 사회 진출 이후 기부로 화답하며 기업 사회공헌의 선순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21일 대신송촌문화재단은 과거 장학금 수혜자였던 예 모씨가 최근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당시 예씨는 대신증권 퇴임 직원의 자녀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업 지원을 받았다.예씨는 대학교 졸업 후 현재 한 대기업에 재직 중이다. 사회 진출 이후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한 뒤 자발적으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씨는 "학생 시절 재단의 장학금이 큰 힘이 됐다"며 "당시 받았던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재단 측에 따르면 장학금 수혜자가 기부자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례는 기업의 장학 제도가 단순한 학업 지원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나눔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인재 육성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이 장학생의 자발적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0년 설립 이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장학·학술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사회공헌 규모는 총 293억원이 넘는다. 지난 36년 동안 총 6271명의 장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난해 연간 장학 지원금은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이 외에도 의료비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문화·학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송촌문화재단 관계자는 "장학사업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지원과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대신증권은 창립 초기부터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기업이념으로 삼고 기부·협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이외에도 대신증권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신 ESG Week'를 열고 ESG 교육과 헌혈, 물품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2026.05.21 -
DL건설이 1268억원 규모의 '부천 삼정 AI 허브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하며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DL건설은 '부천 삼정 AI 허브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48-59, 6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1만763㎡ 규모의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1268억원, 공사 기간은 26개월이다.부천 삼정 AI 허브센터는 약 9.8㎿ 규모의 AI 연산 특화 데이터센터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진그룹 계열 동양과 디씨플랫폼이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 주도 AI 인프라 개발사업이다. DL건설의 데이터센터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수도권 내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DL건설은 빠르게 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조기 가동이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옥상층 주요 장비와 냉방 배관을 사전 모듈화하는 시공 전략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용접 작업을 약 70% 줄여 품질 안정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토공·파일 공정을 통합 발주해 초기 공정 리스크를 선제 관리하고 전체 공정을 2% 이상 단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고집적 AI 서버 환경에 대응 가능한 고효율 액체냉각 시스템을 적용, 서버 랙 단위의 냉각 효율과 운용 안정성을 강화한다. 이는 고성능 AI 연산 환경에서 발생하는 높은 열부하를 제어할 수 있다.회사는 고층·고중량 설비가 집중되는 데이터센터 특성을 고려해 안전성과 구조 안정성을 중심으로 시공 계획을 세웠다. SRC(Steel Reinforced Concrete) 구조를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자중 저감을 동시에 확보했다.DL건설 관계자는 "상암 데이터센터, 가산 AI 데이터센터, 부천 데이터센터에 이은 4번째 수주를 해 당사의 디지털 인프라 시공 역량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첨단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미래 건설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0 -
"오늘 아빠 회사에 와보니 아빠가 더 자랑스러워요."GS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한 '그랑열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중심의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임직원 자녀가 부모의 일터를 경험하고 회사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 단위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건설현장 안전모·안전벨트 착용 등을 체험하는 '안전장비 체험존'과 가족 캐리커처 이벤트,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사옥 옥상 야외공원 스카이가든에는 간식과 에어바운스 등 놀이 공간이 마련됐고 지하 2층 사원 식당에서 특식도 제공됐다.GS건설 관계자는 "가족은 임직원들이 든든하게 일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GS건설은 2010년 직장 내 어린이집을 설치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임신·출산·육아 전 주기에 걸쳐 난임시술비와 산후보리원 비용을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가족 참여형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국제 자연보전단체(WWF)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철원 두루미 탐조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달에는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환경체험활동을 진행했다. 2026.05.18 -
공항철도가 지난 16일 서울 남산 체육공원에서 시각장애인 러너와 함께 달리는 '가이드 러닝'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VMK와 빛나눔 시각장애인 마라톤회 소속 러너, 공항철도 임직원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가이드 러닝은 시각장애인 러너와 비장애인 가이드 러너가 '트러스트 스트링'(믿음의 끈)을 잡고 달리는 활동이다. 가이드 러너는 주행 방향과 노면 상태, 장애물, 주변 상황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며 시각장애인 러너가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공항철도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소통 방식을 체험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역사 현장에서 고객 안내 업무를 담당하는 역무원들이 참여해 교통약자 응대 서비스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 러너와 1대1로 매칭돼 남산 둘레길 6.6㎞ 코스를 달렸다. 보폭과 속도를 맞추고 코스 상황을 세밀하게 전달하며 안전한 완주를 도왔다.한기율 공항철도 미래전략본부장(사회봉사단장)은 "하나의 끈으로 연결돼 서로의 호흡과 보폭을 맞추는 과정에서 배려와 소통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항철도가 지향하는 안전과 동행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
서울 강남의 대표 재건축 아파트 압구정5구역 수주를 추진하는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서 인근 지하철역과 상권까지 수요응답교통(DRT) 무인셔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주차 로봇이 입주자 차량을 이동시키거나, 운송 로봇 모베드(MobED)를 이용해 택배 상자 등을 나르는 서비스도 제공될 전망이다.현대건설은 18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에 압구정5구역 홍보관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OWN THE NEW'(오운 더 뉴) 비전을 공개했다.'현대 갤러리아' 등 브랜드와 협업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입주자들이 DRT를 이용해 압구정 로데오역,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 청담 명품거리 등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압구정2·3구역 등 인근 재건축 구역과 주요 거점을 잇는 고정 노선에 추가해 신구초, 도산공원 등으로 수요에 따라 노선을 확장한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급 주거단지를 넘어 모빌리티, 로보틱스와 커뮤니티가 결합한 미래형 주거 플랫폼으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압구정5구역은 한양1·2차 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1397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1조4960억원 규모다. 압구정5구역 조합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현대건설과 DL이앤씨 중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현대건설은 사업 조건으로 ▲제로 월(ZERO WALL)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 ▲17m 하이 필로티 ▲순환형 커뮤니티 '더 써클 420' ▲로보틱스 특화 ▲대안설계 인허가 비용 ▲공사비 검증 비용 ▲커뮤니티 집기·비품과 초기 운영비 등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사업비 대여 범위는 '조합이 필요로 하는 전체 사업비'로 제시했다. 조달금리는 코픽스(COFIX)+0.49%로 책정했다. 만약 조달금리가 이를 초과할 경우 현대건설이 부담하는 확정금리 조건을 내걸었다.이주비는 압구정5구역 일대 시세를 고려해 LTV(담보인정비율) 100%를 제안했다. 기본 이주비와 추가 이주비에 동일 금리를 적용한다. 통상 추가 이주비는 기본 이주비보다 조달금리가 1~2%가량 높지만 동일 금리를 적용해 조합원의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다.조합원의 추가 분담금은 입주 후 최대 4년(2+2년) 납부를 유예하는 조건이다. 입주 시점에 금융권 조달이 어려운 경우 현대건설이 책임 조달하는 조건도 담았다. 최근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조합원이 직접 분담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했다.현대건설이 제안한 공사 기간은 67개월이다. 압구정5구역은 한강 인근에서 지하 5층 깊이까지 굴착해야 하는 고난도 공사로 꼽힌다. 최고 68층 초고층 구조물로 조성되는 만큼 고층부 콘크리트 타설과 외장, 설비 등에서 높은 시공 난도를 소화해야 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현대의 완성을 위해 압구정5구역에 최적의 사업 조건을 제안했다"며 "조합이 필요로 하는 이행 조건을 바탕으로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도시 생활권 내 녹지를 조성하고 숲을 관리해 생태·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미래에셋증권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2019년부터 이촌한강공원 일대에 약 650㎡ 규모의 '미래에셋증권숲'을 조성해 관리해왔다.해당 숲은 양버드나무, 느릅나무, 버드나무, 이팝나무 등 약 10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조성됐다. 2023년에는 생태습지를 포함하여 4350㎡ 규모로 6배가량 확대됐다. 이를 통해 도심 생활권 녹지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원 확보 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참가자들은 생태투어(숲 해설)에 참여해 도시 숲의 생태적 가치와 역할에 대해 배우고 죽은 가지 정리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숲 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반려식물 입양 프로그램인 '초록키트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과 ESG 가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8 -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방문해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협력 강화와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팀코리아' 형태로 한국형 원전 2기를 짓는 약 26조원의 대형 수출프로젝트다.1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 대표는 12일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요 인사와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는 글로벌 원전 시장과 SMR 개발 동향, 신규 원전 도입국의 주요 관심 사항, 한국 원전 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13일에는 체코 원전 예정 부지 인근 지자체인 나메슈티 나드 오슬라보우를 찾아 소방차 기증식에 참석했다. 이후 프라하로 이동해 체코 산업부 원전 실장을 비롯한 현지 주요 인사들과 만나 원전 사업 관련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소방차 기증은 대우건설 합동시공단이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소방 인프라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2024년 9월 추진 결정됐다.김 대표는 "이번 소방차 기증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현지 정부·산업계·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며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사업 참여를 계기로 원전·에너지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해외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