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지난 19일 럭셔리앤올과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럭셔리올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명품 사후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럭셔리앤올은 가죽, 가방을 포함해 안경과 선글라스까지 대부분의 명품 수선이 가능한 수선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온은 럭셔리올과 함께 명품 구매부터 위조 상품 피해 예방 및 사후 수선까지 명품 관련 수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품 수선을 원하는 고객은 롯데온을 통해 럭셔리앤올 사이트에 접속해 수선 요청 내용과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를 확인한 명품 수선사가 입찰에 참여하고 고객은 입찰에 참여한 수선사 중 가격과 평점 등을 고려해 한 명을 택하고 의뢰를 맡긴다.
롯데온은 병행수입 명품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지난해 8월 명품 인증 프로그램인 ‘트러스트온’을 도입한 바 있다. 트러스트온은 위조 상품 피해를 예방하고 가품 문제 발생 시 보상을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구매한 상품이 가품으로 판정받을 경우 결제 금액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준다.
롯데온은 명품 사후 관리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럭셔리앤올을 이용하는 롯데온 고객에게 결제 금액대별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김장규 롯데온 상품부문장은 “온라인에서 명품 구매가 많아지면서 가품 확인 및 수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온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상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