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의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악화됐다. 사진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의 올해 3분기(7~9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폭은 확대됐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4001억원, 영업손실 167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5.7% 줄었고 영업손실은 52.4% 늘었다. 삼성중공업의 2021년 3분기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1조4854억원, 1102억원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남은 기간 액화천연가스(LNG)선과 해양플랜트 등 약 30억달러(약 4조3000억원) 상당의 추가 수주로 2년 연속 수주 목표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