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북, 2분기 경기 '소폭 악화'…'물가'는 상승폭 ↓
지난 2분기 광주·전남·북 경기는 전분기보다 소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전북본부 및 목포본부와 함께 지역내 업체,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 동향 모니터링 결과, 2분기 중 호남권 경기는 전분기 대비 소폭 악화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제조업 생산은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업종별로 석유정제와 석유화학은 감소한 반면 자동차·조선은 소폭 증가했고, 철강과 반도체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모니터링 결과 향후 제조업 생산은 조선, 석유정제, 석유화학, 자동차, 철강 등은 전분기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비스업 생산도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업종별로 숙박·음식업은 증가했으나 도소매업은 전분기 수준 유지, 부동산업·운수업은 소폭 감소했다. 모니터링 결과 향후 숙박·음식점업, 부동산업, 운수업 등 서비스업 생산은 2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수요 측면에서는 민간소비는 소폭 감소했으나, 향후 소비심리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