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서 머리 맞댄 당정…"신교대 훈련 실태 긴급점검"(상보)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2일 최근 가혹행위에 가까운 군기 훈련으로 훈련병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을 긴급 점검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다.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당정대는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물가동향과 군 안전사고,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의료개혁,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대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 군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이 밝혔다. 개선안은 개인 건강, 심리상태,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한 장병 관리대책 보강에 중점을 두고 마련된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군기 훈련 규정 표준 가이드안"을 전군에 즉시 배포하기로 했다.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신병영문화혁신 가이드북"도 제작해 이달 내로 전군에 배포하고 간부부터 숙지하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병교육대 교관을 대상으로 1박2일의 "특별인권교육"과 신병교육대별 자체 인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