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해달라"… '댄스가수 유랑단' 잡음, 결국 고개 숙였다
"댄스가수 유랑단" 콘서트가 공연 준비 미흡으로 환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저녁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팀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올타임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볼 것이란 기대에 부풀어 공연장을 찾았던 관객들은 실망감만 안고 공연장을 떠나야했다.이날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만 아니라 샤이니 태민, 레드벨벳 슬기, 지코, 비, 현아 등이 무대를 꾸몄다. 다만 일부 관객들은 유랑단의 무대를 보기위해 방문했음에도 게스트의 무대 분량이 더 많았다며 주객전도된 공연에 불만을 토로했다.관람객들은 공연이 끝난 후 당초 150분으로 예정된 공연이 딜레이 돼 약 5시간 가까이 진행됐고, 유랑단 멤버가 아닌 게스트들의 무대로 공연이 채워졌다는 점에서 불만이 폭발했다. 공연 중간에도 재촬영, 무대 장치 이상 등 문제로 딜레이가 계속됐고 공연이 끝난 시간은 막차도 끊긴 자정 무렵. 공연장과 가장 가까운 안암역은 막차가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