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현미 조문 첫 날… 조카 한상진 오열·尹 근조화환 애도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현미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서는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상주로 나선 아들 이영곤, 이영준 씨와 조카인 배우 한상진은 부둥켜안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시작된 가운데 후배 가수 하춘화도 한달음에 달려와 조문을 마쳤다.이날 하춘화는 빈소에서 취재진에 "이렇게 선배님을 떠나보내는 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제가 여섯살 때 가수로 데뷔했을 때 같이 한 무대에 섰고, 이미자 선배님이나 현미 선배님, 패티킴 선배님 이런 분들은 제가 다 엄마, 아줌마라고 부르던 대선배님이셨다"라고 현미에 대해 회고했다. 이어 "저에게 "춘화야"라고 부르는 유일하신 분이셨고, 정말 우리 가요계를 지켜주셨던 분들이 이렇게 한 분 한 분 떠나시다 보니 너무 마음이 허전하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