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맥도생태공원 77km 자전거로 달린다
부산 광안대교 등 해상교량과 지하차도, 터널 등 총 77km를 자전거로 달리는 "세븐브릿지 투어"가 오는 9월21일 진행된다.4일 부산시에 따르면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을 대표하는 네 개의 해상교량, 두 개 지하차도, 한 개 터널을 순환코스로 연결해 자전거로 완주하는 전국 유일의 비경쟁형 대규모 투어 행사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자전거 경주가 아닌 부산의 바다·도시·산·강을 아우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전거로 만끽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벡스코에서 출발해 광안대교, 신선대지하차도,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천마터널, 장평지하차도, 을숙도대교, 맥도생태공원을 반환점으로, 광안대교로 복귀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해당 코스는 행사 당일 오전 한시적으로 전면 차량이 통제되며 평소 차량 전용도로로 접근이 불가능했던 해상교량 위를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부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개최 첫해인 올해 이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가 4일 오후1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