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캄보디아 사기 범죄 경고… 연루된 일본인 29명 송환·체포
캄보디아 사기 범죄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지난 11일 일본 매체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인이 사기 범죄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들은 하루 12시간 이상 SNS나 전화 등으로 사기 행위 가담을 강요당하고 목표에 미달하면 폭력을 당했다고 증언했다.일본 경찰은 지난 7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중국인 남성(33)과 여성(22)을 체포했다. 이들은 북서부 포이펫 거점에서 일본인 29명을 관리해 사기 행각을 벌여 현금 500만엔(약 4719만원)을 갈취했다. 이는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관리 역할이 체포된 첫 사례다. 29명은 캄보디아에서 송환돼 일본에서 체포됐다.일본 경찰은 지난해까지 6년 동안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점으로 한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 178명을 적발했다. 일본 외무성은 현재 해외안전 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최근 "해외에서 단기간에 고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