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투항' 알론소, 메츠와 2년 782억원 재계약… 옵트아웃 포함
"뉴욕 메츠의 4번 타자" 피트 알론소가 원소속팀과 재계약을 택했다.MLB닷컴은 6일(이하 한국시각) "알론소가 메츠에 남기로 결정했다"며 "계약은 2년 총액 5400만달러(약 782억원)이며 2025시즌을 마친 후 옵트아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메츠는 팀의 4번 타자인 알론소를 잔류시키며 강력한 타선을 구축했다. 앞서 메츠는 아메리칸리그(AL) 최고의 타자인 후안 소토와 15년 7억6500만달러(약 1조1000억원)에 영입했고 이날 홈런 타자인 알론소와의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메츠는 프란시스코 린도어(33홈런), 마크 비엔토스(27홈런), 소토(35홈런), 알론소(34홈런)로 이어지는 상위타선이 완성됐다.알론소는 2016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메츠에 합류한 후 줄곧 한 팀에서만 활약한 프렌차이즈 스타다. 3년 동안의 담금질 후 빅리그에 데뷔한 알론소는 첫 시즌부터 53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했다. 본격적인 거포 본능을 뽐낸 알론소는 시즌마다 30개에 가까운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