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임진강서 범람 대비 주민대피 훈련
경기도가 홍수특보 지역인 연천군 임진교 일대에서 임진강 범람에 대비한 대규모 주민 대피 훈련을 20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북한 황해도 소재 황강댐의 예고 없는 방류로 인한 임진강 수위 상승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 기관의 협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연천군, 연천소방서, 연천경찰서, 한국수자원공사, 자율방재단, 지역 주민 등 6개 기관·단체 약 130명이 직접 참여한다.훈련은 임진강 수위 상승 상황에 따른 단계별, 기관별 대응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비상 대응 단계 설정 및 상황 대응, 연천소방서의 수위 상승으로 고립된 주민 구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상황 공유 및 의사소통 등이다. 또한, 어린이, 노약자 등 재해 취약 계층의 사전 대피, 임진강 범람 직전 주민 대피, 연천경찰서의 하천변 및 저지대 침수 예상 지역 예찰 및 도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