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년간 7.4조 투입 '제3차 인권 기본계획' 선포
경기도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인권정책의 단계별 이행안을 담은 "제3차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10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기념하며 선포식을 열고, 5년간 추진할 인권정책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상생, 평등, 존중, 포용 가치를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119개 세부 사업에 7조 3993억원의 예산 규모가 투입된다.기본계획 정책목표에 따라 분야별 정책을 수립했다. "권리주체별 인권보장 환경조성" 분야에는 학대피해 아동쉼터 운영, 취약노인 맞춤돌봄 강화, 여성폭력·가정폭력 공동대응체계 고도화, 장애인 일반고용 지원 확대 등 정책을 담았다."생활 속 기본권이 실현되는 포용사회 조성" 분야에는 장애인 자립주택 지원 확대,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을 정책을 추진한다. "인권친화적 지역사회 조성"분야는 누구나 돌봄, 보육교사 처우개선, 정보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 등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