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박차
경기도가 반도체 설계부터 양산, 연구, 인재양성까지 전 주기 시설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에 속도를 내며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12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산업 부가가치액의 84.7%, 매출액의 76%를 차지하는 경기도는 성남, 수원, 화성, 용인, 안성, 평택, 이천을 잇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는 경기 남부권에 산재된 산업단지를 묶어 대규모 생산, 연구, 인재 양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아우르는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특히, 용인 이동·남사 (삼성전자, 728만㎡, 360조원), 평택 고덕 (삼성전자, 390만㎡, 120조원), 용인 원삼 (SK하이닉스, 415만㎡, 122조 원) 반도체 클러스터가 핵심이다. 총 60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예정된 이곳은 204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가 될 전망이다.삼성전자는 2030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