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세권 사업 좌초 위기…랜드마크 꿈 멀어지나
경기 북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의정부역세권 사업"이 좌초 위기에 몰려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1일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교통거점 후보지로 서울시 양재역, 김포공항역, 청량리역, 양주시 덕정역, 광명시 KTX역과 함께 의정부시 역전근린공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도시 중 의정부시만 유일하게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려있다. 의정부시가 역세권개발사업에 진척을 못내는 이유는 야당인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반대가 거세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직 지방의원들도 합세해 시의회와 집행부를 압박하고 있어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의정부시는 공간혁신구역사업에 용역비 8억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했으나, 민주당 시의원들의 반대로 예산 심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예산은 이미 두 차례 부결된 바 있으며, 이번에도 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여기에 18일 민주당 소속 김원기 전 도의원, 장수봉·안지찬 전 시의원 등은 의정부시의회 앞에서 "김동근 시장은 시의회에서 두 차례나 부결된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