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제조업 경기전망 최악
김천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최악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천상공회의소가 1일 지역 6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48.4를 기록했다. 이는 올 3분기보다 20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 김천상의가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다.BSI가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이번 조사에서 기업들은 내수시장 침체(52.9%)와 수출시장 둔화(15.7%)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2.2)과 전기·전자(25.0), 기계(37.5) 등 주요 제조업종은 물론이고 금속(50.0), 화학(54.5), 목재·제지(62.5), 섬유(66.7), 음·식료품(75.0) 등 모든 업종이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기업들은 경영 애로 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37.0%)과 인건비 상승(32.8%), 금융비용 증가(13.7%) 등을 지목했다. 생산·조직 관리 측면에서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