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박찬호)는 26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개발본부, 서울사무소 등 5~6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검찰은 1차 압수수색 및 관련자 조사 결과 나타난 부품가격 부풀리기 혐의의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이날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18일 KAI 협력업체 5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검찰은 KAI의 수백억원대 원가 부풀리기 및 하성용 전 KAI 사장 등 경영진의 하도급업체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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