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부산 수영구 수영사적공원에 매화가 피어 있다. 2022.3.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월요일인 7일 아침은 영하권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아진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안팎이지만 이후 기온이 크게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2도 Δ춘천 -8도 Δ강릉 0도 Δ대전 -4도 Δ전주 -2도 Δ광주 -1도 Δ대구 -3도 Δ부산 2도 Δ제주 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9도 Δ인천 6도 Δ춘천 10도 Δ강릉 12도 Δ대전 12도 Δ전주 11도 Δ광주 13도 Δ대구 13도 Δ부산 12도 Δ제주 10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바깥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도 전 권역이 '낮음' 단계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