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박봄이 같은 팀 멤버 산다라박 폭로 논란을 뒤로하고 SNS를 재개했다. 사진은 2NE1 멤버 박봄 모습.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산다라박 저격 논란' 약 3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25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기념,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박봄이 특유의 짙은 아이라인과 레드립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또 산뜻한 하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봄을 맞이하는 듯한 느낌이다.

박봄은 지난 24일 생일이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생일을 자축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폭로 논란 이후 약 3주 만이다.

앞서 지난 3일 박봄은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편지를 올리고 자신의 과거 암페타민 복용 논란이 같은 팀 멤버 산다라박의 마약 의혹을 덮기 위한 희생양이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마약을 한 적이 없다"고 직접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그녀(박봄)가 건강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산다라박은 이 과정에서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하기도 했다.

박봄은 2025년 8월부터 건강 문제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충분한 안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