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이 산업의 경쟁 구도와 경제 질서를 빠르게 바꾸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AI 시대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국가 전략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동행미디어 [시대]는 9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AI 대전환의 시대, AI 풀스택 대한민국의 도약'을 주제로 시대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경쟁력을 개별 기술이나 기업의 성과에만 국한하지 않고 국가 산업 생태계 전반의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전력과 데이터센터 같은 기반 인프라부터 AI 반도체, 클라우드, AI 모델과 서비스, 로봇·피지컬 AI에 이르기까지 AI 산업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할 것인지가 주요 의제입니다.
정부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산업계가 갖춰야 할 AI 인프라와 기술 경쟁력, 정책 과제 등에 대해서도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볼 예정입니다.
첫 번째 발표는 신성규 리벨리온 부사장이 맡습니다. 신 부사장께서는 'AI 인프라 시대, 한국의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AI 확산과 함께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AI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글로벌 경쟁에서 국내 기업들이 확보해야 할 기술력과 산업 생태계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최수환 리얼월드 전무는 '로봇의 GPT-2 시대, 그리고 한국'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생성형 AI가 로봇과 결합하면서 소프트웨어 중심이었던 AI의 영역이 현실 세계로 확대되는 흐름을 살펴보고, 피지컬 AI 시대 국내 로봇 산업이 맞이하게 될 기회와 과제를 짚을 예정입니다.
AI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인프라 경쟁도 주요 의제로 다뤄집니다. 이영탁 SK텔레콤 AI정책연구원 부사장은 'AI 인프라주권을 넘어, AI 글로벌 패권 선점으로'를 주제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가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합니다. 국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SK의 프로젝트와 데이터센터 경쟁력 확보 방안도 함께 소개합니다.
전영순 삼성물산 데이터센터사업그룹장은 '건설의 경계를 넘어, AI가 바꾼 인프라 경쟁력'을 주제로 AI 산업 확대가 건설·인프라 시장에 미치는 변화를 짚습니다.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AI 인프라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사업 전략도 제시할 방침입니다.
정치권에서도 AI 국가전략에 대한 논의에 함께합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전 대표가 축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시대포럼은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발전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해오고 있습니다. [시대]는 브릴리언트코리아의 멤버사로 뉴스1·뉴시스·머니투데이·머니투데이방송(MTN) 등과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AI·반도체·데이터센터·로봇·피지컬 AI 등 관련 산업과 기술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 행사 일정과 세부 강연 내용, 연사 등은 현장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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