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에 자율주행·로봇 서비스 등을 실현한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오는 11월 공급된다. BS한양이 시공하는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은 세종특별자치시 합강동 5-1생활권 L6·L7·L8·L11블록에 아파트 2191가구와 오피스텔 125실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참여한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이 시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5-1생활권은 2018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돼 합강동 일원 약 274만4000㎡에 교통·교육·에너지 등 도시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구축한다. 단지 밖의 공유차 기반 자율주행과 AI 스마트교통 체계가 구축되고 단지 안 생활은 배송과 짐 운반을 돕는 생활 로봇, 순찰 로봇서비스가 제공된다.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도 강화된다.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대한민국 국토대전환 추진전략'에 따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을 건립하는 계획이 추진된다. 교통망은 정부대전청사와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64.4㎞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2025년 11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진행중이다. 행복청은 한별동과 용호동을 연결하는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를 2027년 하반기 개통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추가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배치돼 있다. 행복청과 세종시교육청이 2029년 개관을 목표로 과학문화센터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금강과 미호강이 가까운 자연환경으로 공원·녹지와 합호서원 역사공원이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자인의 주거공간과 국가시범도시의 첨단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타운으로서 금강·미호강의 자연환경에 교통·교육·문화 인프라가 더해지는 만큼 세종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언팩] 금메달의 보상 꼭 병역특례여야 하나 / 신한·국민·하나까지 해킹, AI에 줄줄이 뚫린다](https://i.ytimg.com/vi/sNh-vxA0x5Q/maxresdefault.jpg?width=1920&quality=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