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고금리·고분양가에 올해 아파트 '청약시장' 꽁꽁
고금리·고분양가로 인해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당첨 가점과 평균 청약경쟁률이 전년보다 급락하는 등 청약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반면 전남은 당첨 가점이 높아지고 평균 청약경쟁률 등 청약시장이 다소 살아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부동산R114가 "2022년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물량 및 청약경쟁률"을 집계한 결과, 광주 분양·예정 물량은 6681가구, 전남은 1만4667가구로 조사됐다.지난 1월1~12월14일 현재 광주 민간분양 아파트 당첨가점은 15점, 일반공급가구수는 1213가구, 총청약자수(1~2순위)5175명으로 평균 청약경쟁률은 4.3대1로 나타났다. 당첨가점은 지난해 38점보다 반토막났고, 일반공급가구수(1572가구), 총청약자수(2만7266명), 청약경쟁률(17.3대1) 모두 전년보다 크게 하락했다. 광주 분양시장은 높은 대출 이자 부담과 분양가 상승, 집값 추가 하락 우려 등으로 청약의 매력이 감소하면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분석됐다.전남지역 당첨가점은 1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