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2022년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에서 순천농협이 지난해 대회에 이어 전국 2연패를 달성했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022년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에서 순천농협이 지난해 대회에 이어 전국 2연패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경진대회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사업 확산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붐을 형성하고 지역별로 우수농협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전국의 12개 지역농협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심사는 ▲판매실적▲시청자 수▲상품화 수준▲주문상품 배송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컷오프 방식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순천농협은 관내 특산품인 키위, 김치, 떡갈비뿐만 아니라 관외 농산물인 국산 바나나, 영암 고구마 등까지 취급하여 42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상품기획, 안내페이지 제작, 방송 송출뿐만 아니라 방송진행도 외부 전문가(쇼호스트)가 아닌 자체적으로 육성한 직원을 운용함으로써 큰 호평을 받았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소비자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비롯한 온라인 방식으로 판매함으로써, 전남 농식품의 수요창출 및 소비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