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작년 외국인직접투자 3억7900만달러…역대 최대
지난해 광주광역시 외국인직접투자액이 전년 6000만달러보다 6배 이상 급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광주시 외국인직접투자 신고금액은 총 3억7900만 달러로 집계됐다.이는 2021년 3000만 달러(16건)보다 12배, 2022년 6000만 달러(41건)보다 6배 이상(531.8%) 급등한 수치다. 특광역시 중 서울, 울산, 인천, 부산에 이어 다섯 번째를 기록했다.투자업종은 전기전자 1건, 에너지 4건, 식품제조 4건, 연구개발 1건, 기타 9건 등 총 19건이다. 국가별 투자비율은 미국, 싱가포르, 일본, 덴마크 순이었다.글로벌 투자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래차국가산단 지정, 첨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등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등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투자환경을 개선,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한 것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시는 분석한다.지난해 8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