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더 주목 'K무비'… 세계 영화제 잇단 '러브콜'[김유림의 연예담]
한국영화가 글로벌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K-무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칸, 베를린, 베니스국제영화제 등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7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토론토국제영화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완 감독의 "밀수"와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이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보통의 가족"과 "밀수"가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거장들의 작품을 엄선해 초청하는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대표 섹션 중 하나다. "아수라", "기생충", "헤어질 결심", "브로커" 등 한국 영화가 초청돼 주목받았다."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