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900억 출자해 유망 스타트업 지원
현대차그룹은 "제로원(ZER01NE) 3호 펀드"를 설립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에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제로원(ZER01NE)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8년 선보인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노규승 현대차그룹 제로원실 실장, 강덕범 현대차증권 IB본부 본부장 등 그룹계열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로원 3호 펀드 결성 총회를 열었다.이번 제로원 3호 펀드는 총 1250억 규모로 조성됐다. 현대차가 400억원, 기아가 400억원, 현대차증권이 100억원을 출자해 공동 기획·운영하는 공동 운용사(co-GP)역할을 맡았다.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위아, 현대로템, 현대오토에버, 현대비엔지스틸, 현대캐피탈 등 7개 그룹사도 각각 출자해 투자자로 참여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펀드를 통해 한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