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부
안녕하세요. 시장경제부 김창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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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2월2일까지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에서 디지털 아트와 과학 기술의 결합을 주제로 "더샵&듀콘 협업 전시"를 개최한다.25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전문 기업 듀콘과의 이번 전시는 감성공간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휴식과 멘탈 회복의 중요성을 전파한다.이번 전시는 유럽 미술계에서 독창적인 작품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지윤 작가와 걸어 다니는 팝아트라고 불리는 예술가이자 방송인 낸시랭 작가가 참여해 독창적인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환상의 협업을 선사한다.더샵갤러리 2층과 4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미디어 아트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현대 예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더샵갤러리 2층에서는 낸시랭 작가가 나선다. 낸시랭은 새해를 맞아 "터부요기니 Taboo Yogini"라는 주제로 꿈(Dream)을 대신 이뤄주는 수호신 콘셉트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간절히 바라는 소망을 작품으로 그려냈다. 낸시랭의 시
주택 임대차시장에서 월세 상승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 여파로 월세 상승 효과가 수반되며 월세가격지수도 12개월 연속 오름세를 찍었다.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문턱이 높아진 점 역시 월세 가속화를 부추기고 있다.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107.97을 기록해 1년 연속 상승했다. 같은 해 1월(105.65)과 비교해 2.44% 올랐다.같은 기간 다세대·연립주택(빌라)의 월세가격지수도 104.93을 기록하며 1년 11개월째 상승했고 최고치를 경신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누계 2.38% 상승한 수치다.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 역시 101.7로 오름세가 계속돼 2023년 12월과 비교해선 1년 새 1.7% 올랐다.이 같은 월세 상승은 주택 유형을 가리지 않고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서울 아파트 월 임대료의 500만원 이
KT에스테이트가 서울에서 새로운 업무 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마곡에 오피스 자산을 확보하며 서울 서부권역에서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KT에스테이트는 KT투자운용과 함께 마곡 MICE복합단지 CP1인 마곡 르웨스트 시티타워 A·B동의 1종 수익증권에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마곡 르웨스트 시티는 공항철도와 9호선 급행이 정차하는 마곡나루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업무시설 외에도 컨벤션, 호텔, 리테일 등이 종합적으로 있는 복합 단지다.KT에스테이트는 이 가운데 업무 지구에 해당하는 A·B동에 투자했다. 연 면적만 2만9000평에 달하며 이는 축구장 13개가 넘는 규모다. 투자 금액은 1700억원 수준.KT에스테이트는 이번 오피스 매입으로 마곡에서 대형 오피스를 확보하게 됐다. 마곡은 서울 3대 업무지구(CBD·GBD·YBD)외 새롭게 떠오르는 업무지구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마곡 내에 거점을 두고 있거나 마곡 이전을 앞두고 있다.김승환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는 "마곡의 높은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매매 시세를 역전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평균 분양가와 매매 시세의 격차가 가장 큰 지역은 제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00년부터 전국 아파트 가격 조사를 시작한 이래 2009년 이후 15년 만에 평균 분양가격이 평균 매매시세보다 145만원 비싸졌다.17개 시·도에서 모두 역전이 일어난 가운데 개별 지역별로는 서울 분양가의 매매시세 추월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벌어졌다.지난해 기준 전국과 서울에서의 3.3㎡ 당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각각 2063만원과 4820만원을 나타낸 반면, 평균 아파트 매매시세는 전국 1918만원, 서울 4300만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시세와 비교한 분양가 수준이 전국은 145만원, 서울은 520만원 비싸다. 전용면적 85㎡ 기준 시세 대비 비교할 경우 분양가 수준이 전국은 5000만원, 서울은 1억7000만원가량 높다는 의미다.부동산R114는 이 같은 격차에 대해 2023년 민간택지
DL이앤씨는 에쓰오일이 발주한 2360억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121㎿(메가와트) 규모의 전력과 시간당 160톤의 증기를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다. 내년 12월 에쓰오일 울산공장에 준공돼 전력을 자체 생산·공급하게 된다. DL이앤씨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설계·조달·시공)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열병합 발전은 석탄 대신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천연가스는 석탄에 비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돼 에너지 전환의 "가교 연료"로 여겨진다. 이와 함께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대기로 바로 배출하지 않고 폐열회수보일러를 통해 증기를 생산해 공장 운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DL이앤씨는 이번 수주에 대해 과거 에쓰오일과 수행했던 사업 실적과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한다. DL이앤씨는 현재 국내 최대 석유화학 설비를 짓는 "샤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2018년 "RUC"(잔사유
정부가 100억원 이상 공공 공사의 단가심사 범위 축소 등의 조치에 나서 최종 계약 금액 비율이 최대 3.3%포인트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 공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부담을 덜고 침체된 건설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복안다.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가계약에 있어 적정한 대가를 신속하게 지급하고 계약 참여자인 조달기업·발주기관 등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계약예규를 개정·시행한다.기재부는 공공 공사의 적정한 대가가 신속하게 지급되도록 해 건설경기 회복에 기여하고 계약절차 개선으로 조달시장에 참여하는 계약당사자들의 부담을 완화시킬 계획이다.기재부는 100억원 이상 종합심사낙찰제 대상 공사의 입찰시 발주되는 금액 대비 최종 낙찰돼 계약되는 금액의 비율인 "낙찰률"을 상향하기 위해 단가심사 범위를 축소한다.공종별 단가심사 하한을 300억원 이상은 18%에서 17%,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은 15%에서 12%로 축소해 낙찰률을 1.3~3.3%포인트 상향시킬 계획이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전세보증) 보증료 현실화를 위해 보증료 체계를 개편하고 3월3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HUG는 2013년 전세보증 출시 이후 0.1%대 보증료율을 유지했지만 최근 높은 보증사고율(약 8%)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음에도 다주택자에 대한 50~60%의 높은 할인을 제공해왔다고 설명한다.HUG는 이에 따라 보증료율을 합리적으로 개편하고 할인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임차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추진한다.보증 사고 발생 위험도를 감안해 "위험이 클수록 높게, 위험이 적을수록 낮게" 보증료율을 조정한다.전세가율 70% 이하 시 현행 대비 최대 20% 인하하고 초과 시에는 최대 30%를 인상한다. 보증금 규모에 따른 위험을 감안해 보증금 구간을 4단계로 세분화하고 보증금에 따른 차등을 강화한다. 세분화 구간은 ▲0~1억원 ▲1억~2억원 ▲2억~5억원 ▲5억~7억원이다.1주택자 및 다주택자에게도 최대 6
지난해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한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재무 전문가 주우정 대표이사 사장을 발탁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년전부터 IPO(기업공개)를 추진해왔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속되는 대외 환경 불안에 장기 과제로 남게 됐다.24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해외 일부 대형 플랜트 사업장의 수익성이 악화되며 지난해 1조2000억원 넘는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업손실은 지난 22일 현대건설이 공시한 2024년 연결기준 경영실적에 반영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13조633억원) 대비 13%(1조6971억원) 증가한 14조7604억원을 달성했지만 1조240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2023년 2552억원 흑자를 기록했던 때와 상반된 결과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0월 2조원 규모의 세르비아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고 미국 텍사스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
부동산 경기 불황 장기화에 불패 신화를 자랑하는 서울 아파트 시장도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분위기는 딴 판이다. 재건축 추진 기대감과 고급 주택 수요가 이 같은 흐름을 이끌며 독보적인 매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23일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분기(1~3월) 이후 서울 주요 자치구의 거래량은 회복세를 보이다가 3분기(7~9월)를 기점으로 하락세다. 강남3구는 4분기(10~12월) 기준 거래 건수가 전기 대비 47.7%포인트 감소해 거래량 둔화가 두드러졌지만 평균 매매가격은 올랐다.지난해 12월 기준 강남3구의 평균 실거래 매매가는 8월 대비 10.8%포인트 뛰며 마포·용산·성동(1.8%포인트↑)과 노원·도봉·강북(-3%포인트↓)을 크게 웃돌았다. 한강변 신축 아파트와 재건축 추진 단지가 밀집한 서초구는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높은 가격 상승세를 나타냈다.우리은행 WM영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률이 짙어진 매수 심리 위축 여파에 보합세(0.00%)를 이어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된 –0.05%다.수도권(-0.03%→ -0.03%)은 하락폭 유지, 서울(0.00%→ 0.00%)은 보합 유지, 지방(-0.05%→ -0.07%)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5대광역시(-0.06%→ -0.08%), 세종(-0.06%→-0.09%), 8개도(-0.04%→-0.05%)는 모두 하락폭이 벌어졌다.서울은 재건축 추진 등 일부 선호 단지에서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그 외 단지에서는 대출규제 등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등 지역·단지별 혼조세를 보이며 서울 전체 시장은 보합가 지속됐다.각 시·도별로는 울산(0.00%) 등은 보합, 대구(-0.16%)·대전(-0.08%)·충북(-0.07%)·부산(-0.07%)·경북(-0.06%)
국토교통부가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의 건축허가·착공·준공 통계 집계 방식을 개선해 건축통계의 정확도를 높인다.23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개선방안은 2024년 준공 통계 국가승인 통계 지정을 계기로 건축 통계 전반에 대한 자체 품질 진단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전문가 TF(태스크포스) 자문 및 통계청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건축통계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지연입력분과 설계변경·허가취소 등 사후 변동분이 통계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통계 집계시점을 조정한다. 공표된 통계는 사후에 변동분을 반영해 확정하기로 했다.그동안은 매달 말일 기준 건축통계(허가·착공·준공)를 집계하면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가 집계시점 이후 세움터에 지연 입력하는 물량은 미반영 돼 통계오차(전체 물량의 0.08%~0.44% 수준)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국토부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월 단위 건축통계 집계 시점을 매달 말일에서 다음달 7일로 조정한다. 월간 건축허가·착공·준공 통계 공표시점
■김정자씨 별세, 견성수씨 모친상, 윤자호씨 시모상, 견태준씨(서울시 비상기획관)·다희씨(코오롱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조모상 = 23일, 성혜원장례식장(성요셉병원) 6분향실, 발인 25일, 시간 미정, 1차 장지 용인 평온의 숲·2차 장지 사곡동 선영, (031)671-6500
지난해 1조2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23일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전날 현대엔지니어링의 장기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등재했다.NICE신용평가는 이번 등급감시대상 등재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진행 중인 해외 사업장에서의 대규모 손실 발생으로 재무안정성 저하가 예상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현대건설의 연결 기준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은 전년대비 13% 뛴 14조8000억원을 올렸지만 4분기(10~12월) 중 대규모 손실 인식으로 1조20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진행 중인 해외 사업장에서 예정원가율 상승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에서 기인하고 있으며 9906억원의 당기순손실까지 떠안았다.부채비율은 2023년 말 108.0%에서 2024년 말 243.8%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 재무통으로 불리는 주우정 사장이 정기 인사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 새 대표이사로 부임하며 안팎으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된다.실적 회복의 기틀을 마련하기에 나선 주 사장은 구성원 모두가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최근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존재 목적에서 시작된 변화는 지속 성장의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이 같이 강조했다.재무통인 주 사장에게 건설업계 도전은 처음인 만큼 그는 스스로를 낮췄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마음을 담대히 가지되 아직은 건설업에 대해 잘 모르고 녹록지 않은 불황에 근심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지난해 11월 첫 인사에서 드렸던 "차근차근 알차게, 실행력 있게"라는 다짐을 매 순간 되새기며 하나씩 열심히 배워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건설업계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공사 수익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주 사장은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경영 혁신을 가속
현대건설의 새 최고경영자(CEO)로 등용된 이한우 대표이사(부사장)가 올해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글로벌 신사업도 확대하는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최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그룹 신년회에 참석해 그룹사의 경영 전략을 공유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현대건설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대형 원전과 차세대 원전으로 각광받는 SMR(소형모듈원전), 청정에너지 핵심인 해상풍력·태양광·수소사업을 중심으로 에너지 분야 선도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다짐이다. 이 대표는 기후변화와 전기 수요 폭증에 대응하는 에너지 신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UAE(아랍에미리트) 원전 사업을 통해 입증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착공 계획인 불가리아 원전과 유럽 원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주택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주택 전문가로서 수익성 높은 주요 정비사업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
준공 35년 된 서울 송파구 문정시영아파트가 리모델링 추진에 속도를 낸다.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송파구 문정동 145번지 외 1필지 문정시영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 심의를 통해 "수정동의 및 원안의결" 됐다.대상지는 장지공원과 인접한 지역이며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거여역 사이에 위치한다. 준공 후 3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자문 및 경관심의를 받았다.문정시영아파트는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및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건축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 진행될 예정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4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LH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2022년 11월) 등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보유 중인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자립준비청년에 우선 공급해 왔다.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청년 등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을 갖춘 청년 매입임대주택이며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이며 보증금 100만원, 임대료는 주택마다 상이하다.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로서 "아동복지법" 제16조 및 제16조의3에 따라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이다. 보호조치를 연장한 자, 보호조치 종료 예정자, 시설 퇴소 예정자도 포함되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신청 가능한 주택은 현재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 LH 주거복지지
청약 흥행이 보장되던 서울 분양시장에 최근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각종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어서다. 대출 규제와 탄핵정국 등의 여파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된 데 따른 여파로 분석된다.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관내 민간 미분양 주택은 전달(917가구) 보다 14가구 늘어난 931가구다. 광진구와 금천구에서 각각 1가구와 2가구씩 줄었지만 강동구에서 17가구 늘었다.각 자치구별 미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강동구 303가구 ▲동대문구 170가구 ▲강서구 145가구 ▲강북구 70가구 ▲광진구 57가구 등이다.정국 불안이 이어지며 주택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자 청약 당첨자들이 계약을 포기해 미분양이 쌓이는 모습이다. 더블 역세권을 갖춘 알짜 입지로 평가 받는 곳조차도 고분양가 논란 등이 불거져 미분양 직격탄을 맞았다.올해 분양시장 전망도 밝지 않다는 분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최근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대우건설 새 대표이사에 오른 김보현 사장이 효율적인 의사 결정과 수평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리더십이 주목된다. 김 사장은 회사의 100년 경영 지속을 향한 기틀을 다지겠다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김 사장은 지난달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열고 구성원들에게 ▲안전한 대우건설 ▲튼튼한 대우건설 ▲도약하는 대우건설 ▲유연하고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그는 "대우건설이 지난 50년 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평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팀·본부의 협력과 능동적인 협업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중흥그룹 총수 일가인 김 사장은 2022년 중흥그룹과 대우건설 M&A(인수·합병) 후 대우건설에서 고문과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국내·외 현장과 사업에 대한 경험을 쌓으면서 경영 전반의 의사결정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임직원과 끊임없는 소통을 지속했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면서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다. 김 사장은 신임 대표이사 내정
서울 은평구 수색8구역에 600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수색8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 됐다.수색8구역(면적 2만9884㎡)은 2008년 5월 수색·증산 재정비촉진구역 결정 뒤 현재 주민 이주가 완료되고 철거가 진행 중이다.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공공시설 등 기여 인센티브를 반영해 용적률이 기존 263%에서 291%로 상향됐다. 건축계획에 따라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86m) 8개동, 621가구(공공주택 104가구 포함)가 공급되며 기본도바 43가구가 추가될 예정이다.수색8구역과 수색9구역 내 연면적 약 7500㎡ 미래형 공공도서관이 건립되고 1989년 개관돼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한 은평사회복지관(연면적 1049㎡)은 행정서비스를 충족할 충분한 공간(연면적 약 2500㎡)으로 탈바꿈된다.이번 재정비촉진계획(안)이 변경 결정됨에 따라 수색8구역은 이번 촉진계획 변경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