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부
안녕하세요. 시장경제부 김창성 기자입니다.
총 31,719 건
하반기(7~12월) 서울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손꼽히는 사업비 1조6000억원 규모 용산구 한남4구역의 시공사 선정 총회가 입찰지침서 문제로 당초 계획을 벗어나 올해를 넘기게 됐다. 시공능력 1·2위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수주 경쟁이 예고돼 업계의 관심을 모은 한남4구역은 올 11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열린 대의원회의에서 일부 구성원들이 입찰지침서 내용을 문제 삼아 안건이 부결됐다.4일 한남4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한남4구역 조합)에 따르면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는 11월23일에서 내년 1월18일로 약 두 달이 지연될 예정이다. 한남4구역 조합은 지난 7월 열린 대의원회의에서 공사비와 입찰기준 등을 담은 시공사 선정 계획안을 상정했지만 일부 대의원들이 입찰지침서 가운데 "책임준공 확약서 제출"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해당 문구가 특정 건설업체의 입찰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는 이유로 경쟁입찰 무산을 우려했다. 이는 특정 건설업체에 대한
최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6만개에 육박하는 청약통장이 쏟아졌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당첨자 최고 가점은 79점으로 확인됐다. 이 점수는 6인 가족 15년 무주택자에 해당된다.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디에이치 방배 당첨자 최고 가점은(79점) 전용면적 59㎡에서에서 나왔고 101㎡ A타입은 78점이 당첨자 최고 가점이다.앞서 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에는 2만8074명, 1순위 청약에는 5만8684명이 몰렸다. 1순위 평균 경쟁률은 90.2대1이며 59㎡B가 233대1로 최고 경쟁률을 찍었다.현대건설이 짓는 디에이치 방배는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동, 3064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244가구다. 분양가는 59㎡ 17억원대, 84㎡ 22억원대다.디에이치 방배의 청약 인기 요인은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 점이 꼽힌다. 주택법 시행령에 따르면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비싸게 책정되면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방배동
워크아웃(재무구조개선작업) 절차를 밟고 있는 태영건설이 서울 여의도 사옥을 팔아 추가 유동성 확보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빌딩은 태영그룹 지주사인 TY(티와이)홀딩스와 태영건설이 사용 중이다.4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을 티와이제일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각액은 2251억3500만원.티와이제일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는 SK디앤디의 자산 운용 전문 자회사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태영빌딩 인수를 위해 설립한 CR리츠(기업구조조정리츠)다. 디앤디인베스트먼트는 태영건설은 공시를 통해 "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라고 여의도 사옥 처분 배경을 설명했다.해당 빌딩은 지하 5층~지상 13층 건물이며 연면적 4만1858㎡ 규모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에 따른 자구안의 일환으로 사옥 매각을 추진해왔고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지난 7월 태영건설의 여의도 사옥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지주사 티와이홀딩스와 태영건설은
건설경기 불황 장기화에 보릿고개가 이어지면서 대형 건설업체와 중소 건설업체의 양극화도 갈수록 심화됐다. 국내 주택경기 침체에도 과감한 신사업 진출 등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대형 건설업체와 달리 불황을 견디지 못한 중소 건설업체는 임금체불과 폐업이 속출하며 쓰러지고 있어서다. 정부의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대폭 삭감은 이 같은 불황 장기화에 따른 양극화에 기름을 부으며 중소 건설업체의 먹거리가 줄어들 위기다. ━여기저기 폐업·임금체불 속출━4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누적 종합건설업체 폐업 신고(공고 건수 기준)는 전년 동기(371건) 대비 6.7% 증가한 396건, 전문건설업체 폐업 신고는 전년(1977건) 보다 0.4% 늘어난 1984건이다.문을 닫은 건설업체는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 건설업체들로 나타났다. 9월 들어서도 전날까지 3일 동안 종합건설업체는 두 곳, 전문건설업체는 열 네 곳이 문을 닫았다.최근 3년(2021~2023년) 동안 종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에 묶였지만 변방 취급을 받아온 강동구가 신축 대단지 아파트를 앞세워 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가 올 들어 20억원 이상에 거래되는 등 이 같은 분위기가 증명되고 있다.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 포레온" 84㎡가 최근 24억5177만원에 거래돼 동일 면적 기준 강동구 역대 최고가 기록을 썼고 22억~23억대 거래도 수 차례 이어졌다.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아파트 84㎡ 역시 7월 들어 20억1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되는 등 가격 상승세가 강동구 일대 여러 단지로 확대되는 분위기다.강동구 국평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쓴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둔촌동에 있던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총 1만2032가구가 오는 11월 입주를 시작한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위치한 둔촌동 일대는 각종 개발 호재까지 겹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둔촌동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2년 넘게 꺾이지 않고 있다.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률은 전월(46.7%)보다 소폭 오른 47.3%다.경매 낙찰가율은 지난 2022년 7월(96.6%) 이후 25개월 만에 최고치이자 전월(93.7%)보다 1.8%포인트 오른 95.5%로 집계됐다.달아 오른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열기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이 아닌 외곽 지역까지 번지는 모양새다.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상위 10위권에는 ▲강남구 2곳 ▲서초구 1곳 ▲마포구 2곳 ▲용산구 1곳 외에 비강남 지역 4곳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비강남 지역의 주요 경매 결과를 살펴보면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벽산 전용면적 85㎡는 감정가(6억200만원)의 106.3%인 6억4000만원에 낙찰됐고 11명의 응찰자가 몰렸다.노원구 상계동 은빛아파트 50㎡에는 6명이 응찰해 감정가
공사비 증액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현대건설과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가 합의안을 이끌어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현대건설과 3.3㎡당 792만5000원에 공사비 합의를 끝냈다. 현대건설이 제시한 인상안인 3.3㎡당 829만원보다는 낮은 금액이다.앞서 현대건설은 올 초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조합에 총 공사비를 기존 2조6363억원에서 4조776억원으로 증액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른 3.3㎡당 공사비는 기존 계약안인 546만원 보다 52%(283만원) 오른 829만원이다.현대건설의 공사비 증액 요청에 부담을 느낀 조합이 이를 거부하며 갈등을 빚었지만 3.3㎡당 729만5000원에 합의하면서 다시 공사에 속도가 붙게 됐다.조합 관계자는 이날 조합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지난 6개월 동안 현대건설에서 요청한 공사비 증액 내역을 실무직원들과 7회에 거쳐 검토했고 본사 담당 임원 등과 세차례 협의했다"고 설명했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과 만나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및 각종 현지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등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불가리아는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유럽 원전시장 공략 확대를 위해 불가리아를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의는 전날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윤영준 사장과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페타르 크라이트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현대건설은 10월 중 엔지니어링 계약에 합의하는 한편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윤 사장은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을 성공
재건축·재개발(정비사업)을 최대 3년 단축시킬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특례법이 여당에서 발의됐다. 정부가 지난달 8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8·8 부동산대책)의 후속법안이다.발의자는 배우자와 함께 서울 강남 일대 등에 총 201억7736만원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국민의힘·경기 성남시 분당구을)이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은 복잡한 재건축·재개발사업 절차를 통합하거나 간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도시 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사업이 모두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법안에는 건축물 대장 등 조합 설립에 필요한 토지 등 소유자 정보도 추진위원회가 요청하면 각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세계 1위 건설업체와 손잡고 해외시장 공략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임직원과 함께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세계 1위 건설기업인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CSCEC)와 해외 프로젝트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전날 베이징 소재 CSCEC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서는 정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웬 빙(Wen Bing) CSCEC 그룹 총괄사장과 가오 보(Gao Bo) CSCEC International Operations 회장을 비롯해 부사장급 인사들이 참여했다. CSCEC는 1957년 설립돼 지난해 수주 853조원, 매출 447조원, 세계 140여 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건설기업이며 ENR Global Contractors 순위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번 전략적 협력 구축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앞으로 ADB(아시아개발은행)와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EDCF(대
서울에서 9억원 대 아파트를 사려면 연봉 7800여만원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1년 이상 모아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득 증가 속도가 가파른 아파트값 상승세를 따라 잡지 못하는 양상이다. 3일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 따르면 올 2분기(4~6월) 기준 서울에서 연간 가구 소득이 7812만원인 가구가 9억원의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는 한 푼도 쓰지 않고 11.5년이 걸린다.가구소득은 분기단위 해당 지역 내 KB국민은행 아파트 부동산담보대출 대출자의 연소득 중위값이며 주택가격은 분기단위 해당 지역 내 담보 실행 시 조사된 담보평가 가격의 중윗값을 뜻한다.주택가격을 가구소득으로 나눈 값을 뜻하는 PIR(Price to income ratio)이 10일 경우 주택가격은 연 소득의 10배라는 뜻이다.올 2분기 서울의 PIR은 1분기(1~3월) 12.6보다 낮고 부동산 급등기였던 2022년 1분기(14.4), 2022년 2분기(14.8) 보다 낮은 11.5다. 다만 올 2분기 중위
서울시가 9월부터 자치구와 합동으로 현장조사반을 구성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포함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허가받은 토지의 이용실태 현장 조사에 나선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조사는 지난달 8일 정부가 발표한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공급 확대 방안과 연계돼 투기수요와 부동산 거래 질서를 교란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시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지난달 강남구 서초구 일대(21.29㎢)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송파구 일대(2.64㎢)를 포함해 서울 전체 그린벨트 149.09㎢에 대해 연내 한시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최근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거래가 증가하는 한편 기획부동산의 지분 쪼개기 행위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시는 무분별한 투기로 부동산시장 불안이 발생되지 않도록 거래 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최대한 차단할 방침이다.조사 대상은 자치구 정기조사 미 조사분과 정부의 부동산 대책
분양 성수기인 9월에 전국 4만가구에 육박하는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3일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전년 같은 기간(1만3538가구)과 비교해 177% 증가한 43개 단지 3만7532가구(일반분양 2만5916가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8231가구, 지방 9301가구 공급이 예정됐으며 전체 물량의 75%가 수도권에 몰렸다. 수도권은 ▲경기 2만878가구 ▲인천 5116가구 ▲서울 2237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3181가구 ▲대전 1614 가구 ▲강원 1229가구 ▲부산 1214가구 ▲충북 937가구 ▲울산 651가구 ▲전남 475가구 순이다. 수도권 주요 공급 예정 단지는 ▲서울 청담르엘(1261가구) ▲서울 동작구수방사(556가구) 단지 ▲과천 별양동 프레스티어자이(1445가구) ▲성남 해링턴스퀘어신흥역(1972가구)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2차(1744가구) ▲안양 아크로베스티뉴(1011가구) ▲의정부 힐스테이트회룡역파크
고금리 여파로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에 나서지 않던 국내 주요 건설업체가 하반기(7~12월) 들어 활발한 수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높은 자금조달 비용과 원자재 가격으로 신재생에너지, 이종사업 매출 등을 늘리려던 대형 건설업체들도 다시 수익성이 높은 주택사업으로 돌아오는 모습이다.━3조 클럽 두 곳… 엎치락뒤치락 수주전━3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9월(2일 기준)까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업체 가운데 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을 달성한 곳은 7개를 기록했다. 1위 건설업체는 3조5525억원을 달성한 포스코이앤씨다.포스코이앤씨는 하반기 들어 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없지만 상반기 ▲시민공원주변 촉진 2-1구역 재개발(1조3000억원) ▲고양 별빛마을8단지 리모델링(4988억원) ▲금정역 산본1동 재개발(2821억원) ▲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2238억원) ▲노량진1구역 재개발(1조927억원) 등을 따내 1위로 치고 나갔다.하반기에도 반포·개포·한남·성수·압구정 등 서울
DL건설은 최근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지속가능경영이란 ▲경영적 투명성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성 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의 경영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는 단순한 영리 추구를 넘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속한 사회와 지속해서 상생하고 발전하는 개념에서 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해당 보고서는 지난해 DL건설 본사 및 국내사업장 전체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객관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대외 공시 자료와 정부 기관 등의 신고 자료를 근거로 최근 3년치 정보들을 담았다.DL건설은 "지속가능한 가치 창조자(Sustainable Value Creator)"라는 비전 아래 ▲그린 리빙 파트너(Green Living Partner) ▲상생경영의 가치 실현 ▲공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등의 전개를 통한 ESG경영 성과를 반영했다고 강조했다.DL건설 관계자는 "최근 화두가 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중심으로 당사
금호건설은 캄보디아 타크마우시 하수처리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이 캄보디아에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사업이며 총 공사금액은 1157억원이다. 금호건설은 65%의 지분으로 참여해 이번 사업으로 약 752억원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사업장은 캄보디아 동남부 칸달주 타크마우시에 위치하며 하수처리장 1개소(처리용량 하루 1만2000톤)를 비롯해 메인 펌프장 1개소, 중계펌프장 6개소를 시공하게 된다. 하수 관로 125.3㎞와 빗물 관로 5.4㎞, 1만가구에 해당하는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공사까지 진행하게 된다.현대식 하수처리시설 구축을 통해 지하수 및 하천 환경오염 방지, 수인성 전염병 예방 등 캄보디아 타크마우시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보건 위생 수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이번 타크마우시 하수처리 인프라 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
■함경남씨(함스피알 대표, 전 금호건설 홍보팀 부장) 별세, 이희현씨 남편상, 함영원(스트레이트뉴스 기자)·함영인씨 부친상 = 2일 오후 2시,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일 오후 1시, 화성함백산추모공원(070-4416-5985)
현대건설이 "K-디자인 어워드 2024"(K-Design Award 2024)에서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예원"(藝園, Artistic Bosque)과 "사유원"(思惟園, Slow Garden)으로 "공간"(Space) 부문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단일 공동주택에서는 유일한 2관왕이다.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K-디자인 어워드"는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대만의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 홍콩의 "디자인 포 아시아어워드"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어워드로 꼽힌다. 시장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선별하기 위해서 10개 나라에서 33명 이상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23개 나라 2627개의 상품이 출품 돼 313개의 작품이 수상했다.첫 번째 수상작인 "예원"은 거칠고 투박한 자연 소재를 세련된 조형물과 결합해 예술적이며 현대적인 경관으로 재현한 특화 정원이다. 또 다른 정원 수상작인 "사유원"은 단정하게 정리된 녹지와
지난 7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금액은 4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억원 미만이 전체의 64%를 차지하고 300억원 이상의 거래는 모두 수도권서 성사된 것으로 조사됐다.2일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7월 전국 상업·업무용빌딩 거래 시장을 분석한 결과 거래는 총 1323건으로 전달 거래량(1185건)보다 11.6% 상승했다. 거래금액은 직전월 4조520억원에서 1% 가량 감소한 4조105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과 달리 거래금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올해 월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6월(4조520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전년 동월(2023년 7월)과 비교하면 거래량(1183건)은 11.8%, 거래금액(2조4253억원)은 65.4% 뛴 것으로 집계됐다.각 시·도별로 살펴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개 지역에서 직전월 대비 적게는 1%(경북), 많게는 36.8%(서울) 가량 거래량이
가을 이사철인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년(2만5460가구)과 비슷한 2만5036가구로 예상된다. 수도권의 경우 전년대비 9%, 전월대비 50% 넘게 줄며 치솟는 전세가격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된다.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수도권 입주 예정물량은 전년 동월(9760가구)과 전월(1만8950가구) 대비 각각 9%, 53% 줄어든 총 8906가구다. 대부분의 물량 감소는 경기도의 영향이 크다. 직전 월 대비 지역별 물량 변화를 각각 비교하면 ▲서울 40% 증가(1842→ 2579가구) ▲경기 79% 감소(1만5784→ 3246가구) ▲인천 133% 증가(1324→ 3081가구) 등이다.지방의 9월 입주물량은 총 1만6130가구로 지난해 동기(1만5700가구) 대비 430가구(3%)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에서 2022년 이후 2년여 만에 월간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인 5939가구의 입주가 예정됐다, 전북에서는 2019년 이후 5년여 만에 월간 기준 가장 많은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