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의 친절한 금융] "연말정산은 처음이라"… 사회초년생 절세법
#올해 취직한 박상혁씨는 다가오는 연말정산이 두렵기만 하다. 쥐꼬리 만한 월급에 저축한 돈도 얼마 없는데 연말정산에서 실패해 거액의 세금을 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암울하기만 하다. 연말정산 공제혜택이 많은 부양가족도 없다. 박 씨는 "만년솔로인 현실이 슬픈데 공제받을 수 있는 요건도 부족하니 슬프다. 세금폭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라고 질문했다. 사회초년생에게 "연말정산"은 새로운 경험이다. 연말정산이 "13월의 월급"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대상자가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회초년생에게 연말정산은 월급보다 세금이 될 가능성이 높다. 통상 미혼 직장인은 기혼 직장인에 비해 공제 항목이 적어서다. 더욱이 내야할 서류를 몰라서 공제혜택을 못 받는 경우도 번번히 발생한다.사회초년생 박씨가 첫 연말정산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소비습관 점검, 증빙서류도 미리준비 우선 내야할 세금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자. 국세청의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