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K-디스플레이 2024'… 중국 추격 따돌릴 혁신 기술력은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인 "K-디스플레이 2024"가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최근 LCD를 넘어 OLED 시장에서 중국의 추격이 거세지는 가운데 한국은 모빌리티, XR(혼합현실) 등 신성장 산업으로의 디스플레이 확장을 통해 초격차를 유지하겠다는 각오다. 최주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 겸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4"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 슬로건은 "웨이크 더 프레임"으로 TV, 스마트폰, 모니터 등 전통적인 제품군을 벗어나 모빌리티, XR 등 신성장 산업과 함께하는 폴더블, 롤러블 등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변화를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전시회에는 해외 기업 참여율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작년보다 3배나 많은 바이어가 참여했다"며 "K-디스플레이 전시가 국내 행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국제 행사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국회 산업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