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 구성 마친 한경협, '정경유착' 청산 속도 낸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단체명 변경 두달여 만에 윤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윤리위는 정경유착 재발을 막을 제도적 장치로 향후 한경협의 사무국 운영을 견제하고 준법경영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한경협은 지난 17일 윤리위를 발족했다. 윤리위 위원은 외부위원 4인, 내부위원 1인 등 총 5인으로 구성했다. 목영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김학자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김효선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현 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 박광우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등 4인이 외부위원이다. 내부위원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이 내부위원으로 참여한다.위원장은 목영준 전 재판관이 맡았다. 목 위원장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차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국제상설중재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CJ그룹 ESG자문위원장, 한진그룹 윤리경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협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객관적인 시각에서 위원회를 윤리적으로 운영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목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