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축구 파리행 좌절로 울상된 韓구기종목… 女핸드볼 자존심 지켜
잘 알려진대로 남자 축구가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에 8강에서 덜미를 잡힌 대표팀은 본선행에 실패했다. 파리올림픽은 오는 7월26일(현지시각) 개막한다. 모든 종목이 다 중요하지만 1998 서울올림픽 이후 단골 출전 종목이었던 남자 축구의 탈락은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남자 축구가 올림픽 본선 초대장을 받지 못하면서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구기 종목은 사실상 전멸했다. 남녀 축구, 남녀 배구, 남녀 농구, 남자 핸드볼에서 한국은 모두 파리행에 실패했다. 여자 핸드볼만 유일하게 본선에 올라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켰을 뿐이다.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구기 종목은 국내에서 단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중 야구와 남자 축구는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종목이었다. 하지만 이번 파리 대회에서는 야구가 정식 종목에서 제외돼 자연스럽게 남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 크게 쏠렸지만 결과는 10회 연속 본선행 좌절이라는 초라한 결과였다.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