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수산식품 수출 전진 기지 건설 첫삽
전라남도가 수산식품의 가공, 품질인증, 연구개발(R&D), 수출까지 지원하는 수출 전진 기지 건설에 본격 착수했다.전남도는 지난 30일 목포 대양산단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박홍률 목포시장과 유관기관,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식품 수출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수산식품 수출단지는 2025년 준공 목표로 총 1,13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5층 규모로 수산식품 임대형 가공공장, 국제 마른김 거래소, 연구개발시설, 냉동·물류창고 등을 갖추게 된다.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은 2년 연속 30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 가운데 전남도는 김 2억 2,000만 달러, 전복 5,000만 달러 등 총 3억 7,000만 달러를 수출하는 등 글로벌 수산물 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가 준공되면 전남에서 생산한 수산물의 가공·수출 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수산식품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임대형 가공공장은 식품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