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서치] 캐릭터부터 젤리까지… '컬래버는 필수' 한국 뷰티 시장
"이왕이면 컬래버 제품을 사는 게 낫죠."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명동 한 화장품 매장에서 만난 20대 여성은 뷰티 브랜드의 컬래버 제품 구매 사유를 이같이 말했다. 뷰티 브랜드는 식품, 캐릭터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콜라보는 기존 제품과 동일함에도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 지난달 11일 일명 "빼빼로데이"를 맞아 유통 기업 코리아세븐과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 뷰티 브랜드 어뮤즈, 픽사 캐릭터 제품과 컬래버한 뷰티 브랜드 메디힐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선 컬래버 제품을 주기적으로 출시하고 있다.이러한 뷰티 브랜드 콜라보 열풍은 정말 소비자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평범함보단 특별함을 원한다?━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만난 20대 여성 A씨는 장바구니에 젤리 브랜드인 하리보와 뷰티 브랜드 BOH가 컬래버한 마스크팩을 담았다. 그는 해당 제품 구매 이유에 대해 "원래도 같은 제품이면 컬래버 제품을 사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