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정희 기념사업, 대구가 해야 할 최소한의 사업"
홍준표 대구시장이 올해 연말까지 동대구역 광장 명칭을 박정희 광장으로 변경하고 내년 말까지 박정희 공원을 조성해 박정희 동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한말 국채보상운동, 자유당 독재에 항거한 2·28 자유정신, 박정희 산업화 정신을 대구 근대 3대 정신으로 정의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대구 근대 3대 정신 정의를 언급하며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 의지를 표했다.홍 시장은 "반대파들이 있지만 박정희 기념사업은 정치적 논란을 떠나서 우리 대구가 해야 할 최소한의 기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채보상운동이나 2·28 자유정신을 기리는 시설이나 공원 등은 있지만 그동안 정치적인 논란으로 시행하지 못했던 박정희 산업화 정신 사업은 지금 잘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지난 5월 지방의회에서도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가 통과됐고 박정희 공원, 박정희 광장, 박정희 동상 건립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