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35% 하락한 3140선 마감… "미·중 반도체 겹악재 탓"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도세를 견디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중국 알리바바 AI(인공지능) 칩 개발 소식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VEU(검증된 최종사용자) 지위가 철회되는 등 반도체 겹악재로 순매도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을 내놨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3.08포인트(1.35%) 하락한 3142.93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346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1억원, 193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3.62%), 기아(0.66%), 현대차(0.23%) 등이 상승세다. SK하이닉스(4.83%), 삼성전자(3.01%), 삼성전자우(2.12%), HD현대중공업(1.92%), KB금융(1.02%), LG에너지솔루션(0.85%), 삼성바이오로직스(0.50%) 등이 하락세다.업종별로는 문구류(7.99%), 복합유틸리티(7.67%), 우주항공과국방(2.25%),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