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장 정진우·동부지검장 임은정… 이재명 정부 첫 고위직 인사
법무부가 이재명 대통령 부임 이후 처음으로 검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법무부는 대검검사급 인사(검사장급인사)를 발표했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정진우 서울북부지검장이 임명됐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의 사임 이후 약 한 달 만에 후임자다.정 지검장은 국가정보원 파견 근무 경력이 있는 공안·기획통으로 분류된다. 경기 평택 출신인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정 지검장은 인천지검을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대검 중앙수사부 저축은행비리합수단, 법무부 국제형사·공안기획과장,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장, 서울중앙지검 1차장, 대검 과학수사부장(검사장), 춘천지검 검사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5월엔 서울북부지검장으로 승진했다.검찰 인사를 담당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으로는 성상헌 대전지검장이 임명됐다. 성 지검장은 40회 사법시험 합격 후 부산지검 2차장, 서울동부지검 차장, 중앙지검 1차장과 대전지검 검사장 등을 거쳤다. 윤 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