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대런 애스모글루·사이먼 존슨·제임스 로빈슨
국가 간 부의 차이를 연구한 대런 애스모글루, 사이먼 존슨, 제임스 A. 로빈슨 교수가 올해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됐다.스웨덴 한림원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세 교수를 노벨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림원은 "국가 간 소득 격차를 줄이는 것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며 "수상자들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사회적 제도의 중요성을 입증했다"라고 밝혔다.수상자들은 경제연구 방면에서 저명한 교수로 활동 중이다. 애스모글루 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재직 중이다. 그는 경제성장에서 국가와 제도의 역할을 강조했고 MIT 교수 중 실적까지 뛰어나다.MIT에서 함께 재직 중인 사이먼 존슨 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경제학자 출신으로 활동했고 2011년 미국 금융의 역사를 민주주의와 거대 금융 간의 대결이라는 관점으로 분석한 "위험한 은행(13 Bankers)"을 출간해 파장을 일으켰다.제임스 로빈슨 교수는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