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국정자원 화재 수습 총력전… 국힘 "그릇된 정쟁 집중한 결과"(종합2보)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당정이 27일 대전 유성구 소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를 인재로 규정하고 예견된 사태를 막지 못한 정부에 책임을 묻겠다며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전날 3박 5일간의 방미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후 국정자원 화재가 발생하자 각 부처로부터 밤새 상황 보고를 받는 등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이 대통령은 국가위기관리센터장, 국무위원과 함께 전 부처별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대응 체계, 대국민 서비스 이상 유무, 데이터 손상, 백업 여부 등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김 총리는 사태 발발 초기부터 상황을 지휘하고 있다. 전날 긴급 지시를 내려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던 그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국정자원 화재 관련 대책회의를 열었다.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떤 서비스에 장애가 있는지, 언제까지 복구가 이뤄질 것인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