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대선 출마 선언… "당당한 대통령 되겠다, 유쾌한 반란 시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9일 뉴스1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만으로는 안 된다.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면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과거로 회귀할지, 미래로 나아갈지를 결정하는 분기점"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개개인 존엄이 보장되는 사회, 정직하고 성실한 이들이 인정받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편법과 불법이 통하지 않는 사회, 상식과 양심이 밥 먹여주는 나라"를 강조했다.김 지사는 "외환위기, 금융위기, 탄핵 이후 국정 혼란 등 중대한 고비마다 경제를 살린 경험이 있다"며 "국제무대에서 쌓은 30년의 네트워크와 전문성으로 위기에 빠진 민생과 경제를 반드시 회복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김 지사는 권력 분산과 기득권을 개혁하겠다며 "4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