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포 저지' 김성훈·이광우, 구속 갈림길… 오늘 영장 심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특수공무집행방해, 형법상 직권남용,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두 사람의 구속심사 결과는 이날 저녁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두 사람은 지난 1월3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2차 체포영장 집행 직전 대통령실 비화폰 서버 관리자에게 통신내역 삭제를 지시해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은 지난 17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경찰은 서울서부지검에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각각 세 차례, 두 차례 신청했으나 반려됐다. 이에 경찰은 검찰의 구속영장 반려 적절성을 판단해 달라며 서울 고검에 영장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