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4명인데 온 가족이 '백수'… "아버지 유산 2억원으로 생활"
가족 4명이 모두 성인임에도 뚜렷한 직업 없이 물려받은 유산 2억원으로 생활하는 가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가족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9기 두 번째 부부인 "캥거루 부부"의 일상이 공유됐다. 이들 부부는 결혼 7년 차다. 남편은 초혼, 아내는 재혼으로 아내가 먼저 이혼을 결심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다.부부의 일상이 담긴 영상에서는 남편이 오전 8시에 기상하자마자 술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그는 물 마시듯 24시간 내내 술을 들이켰다. 남편은 술 때문에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음에도 술을 끊지 않았다. 급성 췌장염과 혈전증까지 진단받았다.아내는 "바로 중환자실 가야 한다더라. 생명이 위태롭다고 했다. 소생실에 들어가서 간호사, 의사 20명이 왔다 갔다 하더라"라며 죽을 뻔한 남편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하지만 남편은 퇴원 두 달 만에 술에 손을 댔다. 이들 부부의 가장 큰 문제는 가족 구성원 모두 직업 없이 아내 부친이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