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인용시 힘으로 찍어 눌러야"… 대통령 지지자들, 폭력적 발언 쇄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마무리되며 선고만을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탄핵을 반대하는 일부 지지자들이 연일 폭력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지난 25일 윤 대통령의 최후 의견 진술 직후부터 과격한 글들이 쇄도했다. 한 지지자는 "굉장히 순순히 발언한 거 보면 이제 힘으로 찍어 누르는 수밖에 없는데"라고 글을 올렸다.지난 26일에는 "(윤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정확히 좌표 찍어주는 게 있어야 집결해서 실제로 폭력이라도 일어날 텐데"라며 "(선고 결과가) 8대0 인용이면 그냥 "퍼지 데이""라는 글도 올라왔다. "퍼지 데이"란 폭행·살인 등 모든 범죄가 허용되고 공권력이 무력화되는 날을 의미한다. 영화 "더 퍼지"에서 유래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결정되면 폭력도 용인될 수 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같은 맥락으로 다른 누리꾼은 "여기서 인용시킨다? 광화문에 300만 모여서 헌재랑 민주당 당사, 국회 쳐들어가서 갈아치울 거다.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