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편성' 홍명보호, 유럽 강호 피했지만… "멕시코 고지대 적응 변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결과 유럽과 남미 강호를 피해 A조에 편성된 가운데, 멕시코의 고지대와 고온다습한 환경 적응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한국은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A조에 편성됐다.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다투고 있다.조 추첨 결과에 따라 홍명보호는 월드컵 개막날인 2026년 6월11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먼저 맞붙게 됐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2차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3차전을 치르게 된다. 조별리그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는 만큼 이동 거리가 짧아 선수들의 피로도를 줄이면서 컨디션 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또 새로운 경기장에 대한 환경 적응 등 번거로운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