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앤스톡]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로 턴어라운드 본격화
엔씨소프트가 부진한 실적 전망을 딛고 신작 MMORPG "아이온2"를 앞세워 반등에 나섰다. 수년간 이어진 매출 감소로 침체를 겪었지만 신작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심리가 회복될 전망이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 2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 4월 저점 13만5800원 대비 약 50% 올랐다. 최근 주가 상승은 신작 MMORPG 아이온2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견인했다.지난 2분기 엔씨소프트는 주력 IP 업데이트와 글로벌 시장 확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는 실적 반등을 이뤘다. 1분기 매출 360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수익성이 떨어졌지만 2분기에는 "리니지M" 8주년 업데이트와 "리니지2M"의 동남아 출시 효과가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 2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6% 늘어난 3825억원, 영업이익은 189% 증가한 15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환율 영향으로 외화 순이익이 줄어 순손실 360억원을 냈다.투자 업계는 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