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부
안녕하세요. 시장경제부 이동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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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삼천리자전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 심사 결과 거래 재개가 결정된 영향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오전 10시18분 기준 57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찍었다. 오너리스크에 따른 상장 폐지 위기를 벗어나며 거래가 재개되자 투자자들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회사는 지난 1월12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회장의 횡령 및 배임혐의로 인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삼천리자전거는 이에 3월20일 경영계획서를 제출했고 한국거래소는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20일 코스피가 이란 전쟁 협상 추이를 지켜보는 가운데 천천히 상승 중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6.29포인트(0.91%) 상승한 6248.21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32포인트(0.88%) 오른 1180.36에 거래된다.이란 전쟁 협상 소식과 호르무즈 재봉쇄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전황이 혼란한 가운데 코스피는 위아래로 출렁였다. 이에 6210선에 개장 후 6170선까지 하락했다 6240선까지 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개인과 기관이 매수하지만 외국인이 매도세다. 외국인은 3051억원을 순매도하지만 개인이 528억원을 기관이 2183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상승 중이나 그 폭이 크지 않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0.12% 상승한 21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2위 SK하이닉스는 3.01% 상승한 116만2000원을 나타낸다. 삼성
[속보] 코스닥, 1167.10 출발…2.94포인트(0.25%) 하락
[속보] 코스피, 6213.92…0.36% 올라 6200선 재돌파
LS증권이 삼양식품의 해외 법인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175만원을 제시했다.20일 LS증권은 리포트에서 삼양식품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6636억원, 영업이익은 20.4% 뛴 1612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시장 기대와 부합하는 수치다.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견조한 수요와 환율의 긍정적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봤다. 그는 "중동 사태로 인해 원가 부담 확대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삼양식품은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높은 달러 환율은 매출 증가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해외 매출 증가와 환율 효과로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는 "미국 법인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할 것"이라며 "1월 캐나다와 멕시코 수출 공백이 있었지만 밀양 2공장 가동률이 높아지며 2~3월 수출량은 개선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여전히 북미 수요 대비 공급
4월 넷째 주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퇴임한다. 미국에서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의 상원 인사청문회가 개최된다. 한미 통화 정책 수장 교체가 임박한 가운데 향후 정책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도 잇따른다. 이 주에는 3월 잠정 생산자물가지수와 2026년 1분기 GDP 속보치 발표도 예정돼 있다. 실적 발표 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업황을 가늠할 SK하이닉스의 실적도 공개될 전망이다.20일(이하 현지시각) 월요일 중국은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을 발표한다. 18개 시중은행의 평균치를 바탕으로 1년물과 5년물을 발표하는데 특히 5년물 LPR은 부동산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친다.이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022년부터 이어진 4년 임기를 마무리한다. 퇴임 직전임에도 이창용 총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춘계 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9일까
삼천리자전거가 상장 폐지 위기를 벗어났다.17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 결과 삼천리자전거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삼천리자전거는 오는 20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월12일부터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 발생에 따라 주권 매매가 정지된 상태였다. 오너인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회장이 13억원대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기 때문이다.이후 거래소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했고 2월26일 회사를 실질 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이에 삼천리자전거는 거래 재개를 위해 3월20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고 김석환 의장은 배임 혐의액을 사측에 변제했다. 기업심사위원회는 심의 결과 상장 적격성을 인정했으며 이날 거래 재개를 결정했다.코스닥시장업무규정시행세칙 제26조의 규정에 의거 매매 재개일의 장 개시 전 시간외매매는 성립되지 않는다.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인 채비가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의 하단인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주 수도 1000만주에서 900만주로 줄었다. 총공모금액은 1230억원에서 1107억원으로 감소했다. 청약은 오는 20일~21일 진행될 예정이다.17일 채비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751개 기관이 참여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외 기관 투자자의 70%가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하고 전체 기관 투자자의 약 30%가 상단 가격에 분포됐으나 공모가는 결국 희망 1만2300원~1만5300원 중 하단으로 결정됐다.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 기관은 지난 3년간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를 우려했지만 해외 기관은 승자독식 시장 구조에 주목했다"면서 ""쌓이는 매출"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졌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이에 대해 "최근 시장 환경과 중장기 투자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모가를 밴드 하단인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면서 "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수출 급증에 실적 호조를 보였지만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하락세다. 다음 분기 전망치가 다소 낮은데다 주요 시장인 중국 시장의 수출 통제 리스크 우려가 영향을 줬다.16일(이하 현지시각)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에서 ASML은 전 거래일 대비 0.60% 하락한 1222.60유로에 장을 마쳤다. 실적 발표 이후 이틀간 4.80% 내렸다. 나스닥에서도 전 거래일 대비 4.79% 하락한 1410.83달러를 기록하며 실적 발표 이후 7.08% 급락했다.실적 자체는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지만 다음 분기 예상치가 다소 줄었다. 이에 더해 미국 정부의 대 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로 인한 투자자의 불안감도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ASML 매출 45% 차지…"이미 올해 메모리 완판, 공급 제한 2026년 이후 계속될 것" ━ 15일 발표된 ASML의 2026년 1분기 실적은 AI 슈퍼사이클을 상징적으
키움자산운용과 하나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4개 사가 신규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을 신규 출시한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4곳은 각기 ETF 1종을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를 새로 선보인다. 패시브 상품으로 에프앤가이드의 FnGuide 삼성전자&SK하이닉스 채권혼합지수를 기초지수로 삼는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 25%를 투자하고 단기 국고 통안채 10개 종목에 50%를 투자하는 채권 혼합 상품이다. 예정 신탁 원본액은 150억원이며 총보수는 0.07%, 운용보수는 0.029% 수준이다.최근 연이어 ETF를 신규 출시 중인 하나자산운용도 채권혼합 ETF를 신규 상장한다. 한국거래소의 코스피 200 단기국공채 혼합지수를 추종하는 이 상품은 액티브 운용을 추구한다. 코스피 200 구성 종목에 50%의 비중을 두고 국공채 등 채권에 50
키움증권이 HD현대중공업에 대해 상선 및 군함 수주 확대를 기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목표 주가는 81만원을 유지했다.17일 키움증권은 HD현대미포 합병과 대내외적 호재가 실적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HD현대미포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는 한편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생산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여기에 긍정적인 환율 효과가 더해지며 매출 및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키움증권은 HD현대중공업의 2026년 1분기 실적으로 매출 전년 동기 대비 42.3% 증가한 5조4395억원, 영업이익은 76% 증가한 7635억원, 영업이익률은 14%를 예상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이 연구원은 "상선 부문에서는 2023년 이후 고선가 수주 물량의 매출이 확대되며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해양 부문에서는 2개의 프로젝트 진행률이 올라오며 매출 성장이 본격화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HD현대중공업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400조원 시대를 열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 순자산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409조618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5일 300조원을 넘은 후 불과 100여일 만에 109조원이 늘었다. ETF 순자산총액은 2025년 연말까지만 해도 290조원대 후반에 불과했지만 연초 이후 100조원이 넘는 자금이 시장에 신규로 유입됐다. 주식으로의 머니무브가 ETF 시장을 크게 키우고 있다.연초 급등세에 이어 지난 3월 이란 전쟁으로 장이 급격히 출렁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주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1월2일 기준 투자자들이 투자를 위해 쌓아두는 예탁금은 89조5210억원이었지만 4월15일 기준 117조1651억원까지 늘었다. 이 기간 개인의 ETF 누적 순매수액은 31조9560억원에 달했다. 이정빈 신한증권 연구원은 "과거에는 외국인 자금이 시장의 방향을 결정했지만 최근에는 개인과 금
코스피가 중동 전쟁 종결 기대감에 6220선까지 회복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4.66포인트(2.21%) 상승한 6226.05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이란 전쟁이 끝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 흐름을 탔다. 오전에 6200선을 재돌파한 뒤 다소 오르내리던 코스피는 장 막판 6220선까지 올랐다.종가 기준 62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란 전쟁 개전 직전인 지난 2월27일에 기록한 6244.13 이후 33거래일 만이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이 주도했다. 장 초반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를, 기관이 나홀로 매수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들어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며 힘을 받았다.이날 외국인은 4644억원, 기관은 1조103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8069억원을 팔며 차익실현에 나섰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자동차와 기계 위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8% 상승한 21만750
메타바이오메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의료용 신소재 R&D(연구 개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16일 메타바이오메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5일 중기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글로벌 선도 기술개발(점프업)" 과제의 의료용 신소재 개발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전략 기술 개발과 글로벌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한 R&D를 지원한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사업 선정을 계기로 바이오 폴리머 소재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과제를 수행하며 회사가 보유한 의료용 고분자 소재 합성 원천기술을 고도화하고 미세입자에서 이식형 소자에 이르는 바이오헬스 소재 전반의 공급 기술 플랫폼을 확보할 예정이다.이 소재의 양산 기술을 확보하면 고하중 지지가 가능한 정형외과용 하이브리드 복합소재를 개발하고 국산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회사는 지난 2025년 10월 창립 35주년을 맞아 비전 2030을 선포하고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인 폴레드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자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높은 품질과 안정적인 실적은 강점이나 최대 주주의 지분율이 낮아 경영권 안정성을 확보 및 유지하는 것이 과제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26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4100원에서 5000원 사이이며 총공모 예정 금액은 106억6000만원~130억원이다. 오는 22일~28일 수요예측 후 5월4일~6일 청약한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최대 주주는 이형무 대표이사로 지분율은 14.57%다. 여기에 회사 등기임원 3명의 지분을 합치면 31.39%다. 상장 후 이형무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13.02%로 줄어들고 등기임원 3명을 포함한 경영진 지분율은 28.05%가 된다. ━강점(Strength)━ 현대차 사내벤처로 출발한 폴레드는 육아용품 업체로써는 드물게 기획과 개발, 설계, 생산, 판매, A/S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카시트로 시작해 유아용 분유
[속보] 코스닥, 1162.97 종료…10.54포인트(0.91%) 올라
[속보] 코스피, 6226.05 마감…종전 기대감에 2.21% 상승
코스피지수가 이란 전쟁 개전 이후 처음으로 6200선을 넘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후 2시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9.79포인트(1.47%) 상승한 6194.93에 거래된다.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은 종전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장 초반부터 상승하던 코스피는 오전 중 6200선을 탈환했다. 지난 2월 말 이후 최초로 전쟁으로 인한 낙폭을 거의 회복했다. 이에 장중 6231.03까지 기록하기도 했으나 다소 힘이 빠져 6180선을 오간다.이날 코스피는 기관이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기관은 1조928억원을 사들이며 홀로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1조2317억원, 외국인은 897억원을 순매도한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오름세지만 반도체 종목의 상승은 제한적이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3% 오른 21만5500원에 거래된다. SK하이닉스는 0.62% 상승한 114만3000원을
■조기찬씨(향년 90세) 별세, 조정현(전 고려개발)·조은희·조수정·조윤주씨 부친상, 김윤구·김관흥(전 삼성전자)·김성환씨(한국투자증권 사장) 장인상, 신재분씨 시부상 = 1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18일 오전 6시, 02-2258-5940
정부가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달 중 중복상장의 원칙적 금지를 담은 한국거래소의 규정 개정안을 예고한 뒤 빠르면 7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중복상장 제도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과 증권사, 학계와 법조계, 투자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냈다.앞서 지난 3월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는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정부는 중복상장에 대해 엄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을 도입해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기조를 정립하겠다"며 "전체 주주에게 공정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상장인지, 아니면 상장의 이익이 소수에게 집중되는 비대칭 상장인지 엄격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회사의 이사회가 주주를 보호하도록 충실의무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