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천리자전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한국거래소 심사 결과 거래 재개가 결정된 영향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는 오전 10시18분 기준 57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찍었다. 오너리스크에 따른 상장 폐지 위기를 벗어나며 거래가 재개되자 투자자들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지난 1월12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회장의 횡령 및 배임혐의로 인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이에 3월20일 경영계획서를 제출했고 한국거래소는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