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음료는 달콤한 혼합과즙에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 영양소를 더한 235ml 용량의 어린이 음료다. 오렌지과즙 7%와 망고과즙 3%에 비타민C,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포켓몬 오렌지·망고’와 포도과즙 7%와 사과과즙 3%에 칼슘, 식이섬유를 함유한 ‘포켓몬 포도·사과’ 2종으로 구성됐다.
포켓몬 음료는 제품 출시 이후 어린이 방송 채널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여섯 번째 시리즈 ‘포켓몬스터 썬&문’이 방영되고, 영화 ‘포켓몬 더 무비 XY&Z 볼케니온 : 기계왕국의 비밀’ 상영에 이어, 올해 1월에는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GO’가 출시되는 등 포켓몬 열기가 더해지며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최근 포켓몬 GO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자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등 유통 및 외식업계는 포켓몬 GO 게임의 포켓스탑이나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업계에서는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의 매출 증가와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일동후디스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프리미엄 가공우유 후디스 ‘포켓몬 초코’ 및 ‘포켓몬 딸기바나나’ 2종은 출시 한달 만에 100만개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나뚜루팝의 ‘피카츄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올해 1월 매출이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롯데푸드의 미니 소시지 ‘키스틱 포켓몬(75g 제품)’과 삼립식품의 ‘참치마요 포켓샌드’ 및 ‘에그샐러드 포켓샌드’ 2종, 세븐일레븐의 ‘피카츄 도시락’은 해당 제품 안에 포켓몬 캐릭터 스티커를 넣어 모으는 재미까지 더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