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토지·주거시설 경매시장에는 봄바람이 분 반면 전남의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은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며 찬바람만 가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의 ‘2017년 3월 전국 지지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광주 토지 경매는 낙찰률은 53.9%로 26건이 진행돼 14건이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103.8%로 올해들어 100% 이상 낙찰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낙찰 사례로는 북구 증흥동 소재 대지 2,026㎡ 경매에 9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97%인 29억3500만원에 낙찰되며 광주 최고가 낙찰 물건이 됐다.
주거시설 경매 시장도 훈풍이 불고 있다.
주거시설 경매는 57건이 진행돼 이중 26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45.6%, 낙찰가율은 91.9%로 전월대비 4.6%포인트 상승했다. 낙찰된 26건 중 9건의 낙찰가율이 100% 이상을 기록했으며, 90% 이상을 기록한 물건도 5건에 달했다.
서구 마륵동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124㎡ 경매에 18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101%인 4억7000만원에 낙찰됐으며, 용봉동 증흥아파트 85㎡ 경매에도 18명이 몰려 감정가의 99%인 1억6453만원에 낙찰됐다.
전남지역 3월 전반적인 경매진행, 낙찰, 낙찰가율은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나,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은 뚝 떨어졌다.
유형별로 토지 경매는 440건이 경매 진행돼 225건이 낙찰됐다.
주요 사례로 전남 화순군 한천면 소재 임야 4만9448㎡ 경매에 39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253%인 7200만원에 낙찰됐다. 해당 물건은 3월 전남 최다응찰자 물건이다.
주거시설 진행건수는 126건 낙찰건수는 65건을 각각 기록했다. 평균 낙찰가율도 전월대비 0.9%포인트 상승한 89.6%를 기록했다.
서구 마륵동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124㎡ 경매에 18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101%인 4억7000만원에 낙찰됐으며, 용봉동 증흥아파트 85㎡ 경매에도 18명이 몰려 감정가의 99%인 1억6453만원에 낙찰됐다.
전남지역 3월 전반적인 경매진행, 낙찰, 낙찰가율은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나,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은 뚝 떨어졌다.
유형별로 토지 경매는 440건이 경매 진행돼 225건이 낙찰됐다.
주요 사례로 전남 화순군 한천면 소재 임야 4만9448㎡ 경매에 39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253%인 7200만원에 낙찰됐다. 해당 물건은 3월 전남 최다응찰자 물건이다.
주거시설 진행건수는 126건 낙찰건수는 65건을 각각 기록했다. 평균 낙찰가율도 전월대비 0.9%포인트 상승한 89.6%를 기록했다.
낙찰된 65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물건은 의외로 아파트로 총 40건을 차지했다. 대부분 목포·여수·순천·광양 인근 물건이었다. 이외 단독주택이 20건으로 그 뒤를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연립·다세대 물건이었다.
그러나 전남지역 업무·상업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41.8%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수도권 소형 주거시설 및 지방 전원주택용 토지 등에 응찰자들이 많이 몰리면서 전체 평균 응찰자가 상승했다”며 “2~3년 전에 비해 경매 시장 규모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경쟁은 치열해지고 낙찰의 기회가 적어진 만큼 단순 낙찰보다는 본인만의 수익률 개선 방안 및 저 경쟁 물건에 도전 하는 등 새로운 경매 접근 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