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19대 대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없이 사전투표기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5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00여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관내선거인(해당 구·시·군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둔 유권자)의 경우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 ▲투표용지 1장 수령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접어 넣고 퇴장하면 된다.
관외선거인(해당 구·시·군 관할구역 밖에 주소를 둔 유권자)의 경우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 ▲투표용지 1장과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봉투 수령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 ▲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넣고 퇴장하면 된다.
한편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가 내일(25일) 뉴질랜드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을 시작으로 전세계 116개국 204개 투표소에서 29만4633명의 재외유권자를 대상으로 30일까지 실시된다.
뿐만 아니라 5월9일 선거 당일은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대통령 궐위에 따른 보궐선거인지라 투표는 일반 선거보다 2시간 늦게 종료된다. 개표는 투표 마감 직후 이뤄지며, 당선자는 10일 자정을 전후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